어제의 여파 였을까? 허벅지랑 종아리에 조그마한 근육통이 느껴진다. 그러나 다행이 무릎에 통증은 없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달리러 나간다. 오늘은 좀 더 편한히 러닝하기 위해 댄스 음악을 준비해서 나갔다. 어제 조용한 음악들 보다는 먼가 힘이 나는 듯한 느낌이였을까? 조금 천천히 여유롭게 뛴 것 같은데도 어제랑 비슷한 기록이다. 운동장 뛰는게 조금 지겹기는 하지만 아직은 5키로니까 문제 없을 것 같다. 다음주에는 러닝옷을 챙겨 퇴근하자마자 근처 공원을 달려야겠다. 그러면 아마 10키로 정도 뛸 것 같은데 동선이랑 신호들이 있어서 조금 생각은 해봐야겠지만 할만할 것 같다. 아직까지는 몸에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 다만 밤에 평소보다 조금 빨리 잠든다는 거? ㅋㅋ 내일은 새벽 수영이 있는 날이다. 이렇게 몸 관리하면 얼마나 좋아지려나? 한번 몸 스펙을 적어 본다.
몸무게 : 62kg(수영가서 몸무게 잼)
키 : 비밀 ㅋㅋ
몸에 그뉵 없음 ㅡ.ㅡ 내일은 몸 그뉵 인증샷.... 을... 혐오려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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