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만에 러닝이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이번주부터 10키로를 뛰어야 했지만.... ㅡ.ㅡ; 주말에 계획하지 않았던 밤샘으로 인하여 체력이 다시 돌아오는데 3일 걸린 것 같다. 예전 20대 때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역시 30대는 예전 같지 않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래서 오늘은 가볍게 5키로만 뛰었다. 조금 빠르게 뛰기는 했지만 4일을 쉬어서 인지 조금 힘들다는 느낌도 있었다. 앞으로 12일 남았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하프가 쉽지 않겠다 라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오늘부터 밤마다 복근훈련을 추가한다! 라고 일단 생각해봤다. 왜 밤만 되면 배가 고픈지 얼른 자야겠다. 머 먹기전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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