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일기] 미국시장 분위기

 

미국 나스닥 인버스가 본전이 되었다 두둥 ㅠ

얼마전 발표한 미국 고용지표가 굉장히 안좋게 나왔다. 이말인즉 앞으로 금리 인상은 더 없을 것이라는 얘기.

그렇다고 금리 인하하는 것은 아니고 아마도 빨라야 내년 중반이나 내후년에야 금리 인하 얘기가 나올 것 같다.

금리인상이 더 없을 것이라는 것은 시장에서 좋게 반영되었고 고금리로 오랜시간 지속될 것이라는 것은 시장에서 안좋게 받아들이고 있다. 

생각대로 국내 1금융권 은행들은 배당도 좋고 고금리에 앞으로도 웃음지을 것 같은데 그전에 한번 나락와야 나의 인버스가 빛을.... 쿨럭

현재 엔비디아가 이끌던 나스닥이 보합으로 유지되고 있다. 고금리에 대한 부담과 이미 급격하게 올라버린 주가에 대한 부담감이 합쳐진 듯하다. 여기서 더 뚫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것 같은데 AI도 주춤하는 시기고 9월에는 조심해야될 시기지 않나 싶다.

과거 시장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퀀트로 봐도 일단 9~10월은 안좋은 달이니 9월까지는 좀 쉬었다가 혹시나 조정오면 나스닥 빅테크 위주로 담아봐야겠다.

라이다 시장 기대했는데 AI 나오면서 나가리됐네 ㅠ

센서와 소재 가격 내려갈때까지 5년은 늦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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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일기] 한은 이창용 총재 발표와 잭슨 홀 발표

 

한은 이창용 총재 발표와 잭슨 홀 발표

어제 한은 이창용 총재 발표를 보고 나니 아직 금리인상이 끝난게 아니라는 확신이 생겼다. 국내는 가계부채나 부동산 위기로 3.5% 또 동결을 하긴했지만 한은과 반대로 가는 정부의 50년 대출 정책 때문에 자산시장이나 물가 인플레는 잡힐 생각이 없다.

없는 사람들은 더 힘들어지고 있는 사람들만 체감이 안되는 세상.

코로나 이전부터 제로 금리시대로 대출을 영끌한 사람들이 많을텐데 이제는 그런 시기가 다시오지 않을 수 있다는 발언이 있었다. 때문에 최근에 국내에 흉악범죄가 더 많이 늘어나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당분간은 고금리 고물가 그리고 미국만 경제가 좋은 시대가 도래하지 않았나 싶다.

짧게 보면 힘들고 빚 많은 나라와 사람들부터 죽어나갈 것이고 길게 보면 전세계가 미국과 등지거나 살아남기 위해 손잡거나 일 것 같다. 어쩌면 미국에 대한 불신이 비트코인의 세상을 만들지도...

잭슨 홀 발표가 오늘밤 예정되어 있는데 앞으로 미국은 금리 인상을 더 이상 하지 못할 것이라는게 시장 예측이다. 다만 현재 고금리 고물가 상황은 내후년까지도 생각해야 하지 않나 싶다.

재미있는게 한은 이창용 총재의 얘기인데 정부와는 긴밀한 협력이 없어도 어쩔 수 없이 미국 FOMC는 따라갈 수 밖에 없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리고 대출 많이 한 사람들 X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경고까지 날리는거 보면은 진짜 예상에는 아직도 금리 인상 멈춘게 아니고 더 올릴 수 있고 심지어 굉장히 장기간 고금리 시대가 유지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이때 생각해야 할 것은 고금리 시대에 가장 수혜가 많은 종목은!?

합법적인 대출업자 은행이 가장 혜택이 크지 않을까 생각된다. (정부 개입이 없을 때...)

배당도 괜찮고 고금리 정책에 수혜주이니 국내보다는 BOA 정도?

장기로 AI 관련 미국 5대 기업들도 지금은 사기에 부담되지만 조정시기가 오면 조금씩 사두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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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일기] 재택 근무의 효율

 

재택 근무의 효율

임베디드 시스템 관련된 직무들은 제조업 기반이다 보니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택근무 하기가 쉽지 않다. 테스트하기 위한 디바이스 라던지 디버깅하기 위한 장비 라던지 여러모로 필요한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때문에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재택근무라고는 해본적이 없었는데 프리랜서 생활하면서 재택근무의 효율에 대한 생각이 나서 간단하기 끄적여 본다.

결론부터 먼저 얘기하면 업무를 하는데 환경만 갖추어져 있다면 오히려 효율이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예전부터 취미로 임베디드를 하다보니 여러모로 기본적인 사무환경과 장비들을 갖추고 있는데 점심먹고 할께 없어서 코딩하고 저녁먹고 할꺼 없으면 코딩하고 오히려 효율이 좋은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그건 프리랜서나 사업자일 때 얘기인 것 같다. 정해진 월급으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면 생산성을 극도로 끌어올릴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업무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만으로 판단이 가능하다면 모르겠지만 당연히 정성적 데이터와 이외에도 여러 다른 상황들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당연히 장단점이 있지만 지금 당장 느끼는 것은 재택근무가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이고 나중에 단점이 생각나면 또 리뷰해 보겠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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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일기] 엔비디아의 독주

 

엔비디아의 독주

엔비디아가 새벽 실적발표에서 역대급 실적을 냈다.

사실상 ASML, TSMC, NVIDIA 이렇게 AI와 반도체 독점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게임 시장에서 매출이 많이 줄었지만 데이터센터에서 AI로 H100 시리즈로 초대박 친것 같다. 주문이 밀려서 공급을 못하는 지경이니까.

시장 예상이 지난분기보다 2배 정도 되는 예상치라 3개월만에 가능한 것인가? 라는 의문이였는데 엔비디아는 무려 거의 3배에 달하는 성장치를 보여줬다. 시장의 2배 예상치보다도 1.5배 더 많은 결과를 보여준 엔비디아!!

GH200 신제품도 2024년 예정인데 GH200은 사실상 넘사 수준의 성능 퍼포먼스 였으니 당분간은 AI 시장에서 엔비디아를 막을 경쟁자는 없을 것 같다.

오히려 마소, 구글, 메타와 같은 AI 데이터센터를 돌려야하는 기업들의 마진이 독점 디바이스를 비싸게 주고 사야하는 상황이라 안좋을 것 같기는 한데 아직은 AI로 수익모델이 뚜렷하지 않고 openAI도 데이터센터 비용이 너무 커서 손해가 큰 상황에서 AI를 이용한 어떤 제품이 나올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젝슨홀 미팅 발표도 오늘밤 예정되어 있는데 과연 어떤 발언이 나올지 궁금해지는 상황.

미국이 중국 첨단기술 중 몇 개를 풀어주는 발표를 어제했고 측근들 방문 이슈도 있으니 미국 10년물 채권가격도 4.1% 정도로 내려온 상황.

독일 생산자지수와 소비자지수가 많이 내려와서 침체얘기도 거론되고 있다.

전세계에서 오로지 미국만 좋은 상황인데 어떤 발표와 결과가 있을지 기대된다.

위험할때는 피하고 봐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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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는 방법 간헐적 단식 오토파지(autophagy)

 

건강하는 방법 간헐적 단식 오토파지(autophagy)

재미있는 내용을 알게되서 간단하게 리뷰해본다.

'오토파지' 란 자기가 스스로 세포 속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들을 먹어 치우는 현상

이라고 한다.

따라서 몸속 안에서 알아서 내부적으로 자정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 오토파지를 어떻게 활성화하느냐? 

최근에 많이들 얘기했던 간헐적 단식과 소식이 활성화 방법 중 하나라고 한다.

이게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고 2016년 일본의 요시노리 교수가 오토파지 메커니즘으로 노벨생리학상을 받은 것을 기반으로 한다고 한다.

오토파지 활성화 방법

1. 공복 8시간 활발 48시간 후 완료

2. 주 에너지원이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케토시스 상태

오토파지 상태인지 확인 방법

1. 입에서 단내가 날 때

2. 체중감량/식욕저하

3. 뇌기능 향상(집중력 향상)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방법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 오토파지 활성화 방법이 있지만 본인의 현재 건강상태에 따라서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최근 현대인들은 아침밥을 잘 안먹는데 전날 저녁을 일찍먹었다면 자연스럽게 오토파지 상태가 만들어지는 것일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 운동 붐도 있는데 운동일 열심히 해도 탄수화물에서 지방을 태우기 때문에 오토파지가 일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주의 사항으로 손떨림, 다리 힘풀림, 시야 풀림 등등 몸에서 이상증세가 나타난다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당연히 건강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좋은 것!

청소년, 임산부, 노인, 당뇨나 지병이 있는 분들은 단식보다는 가벼운 운동이 더 오토파지를 활성화하는데 좋을 것 같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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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일기] 미국과 중국의 눈치게임 그리고 엔비디아

 

미국과 중국의 눈치게임 그리고 엔비디아

아니 어젯밤 중국의 악재가 쏟아졌는데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말도안되는 상승을 했다.

중국이 예상보다 적은 금리인하 0.1% 진행했다. 지금 중국은 사면초가 상황인데 미국과 눈치게임 중이다. 금리인하를 많이 해버리면 이때다 싶은 미국이 중국을 보내버릴 기회를 놓치지 않을거고 때문에 중국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처럼 보인다. 

미국도 사실 상황이 좋지만은 않은데 미국도 고금리 상태로 앞으로 쭈욱 가야하는데 중국이 먼저 말라죽냐 미국이 상업용부동산과 금융 시스템으로 터지냐 싸움 인것 같다.

이와 중에 엔비디아 실적발표 전날 엔비디아가 무려 8% 넘게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쉨!)

테슬라도 함께 7% 넘게 상승했는데 사실상 이 두 대장주가 나스닥 멱살잡고 끌어올렸다.

엔비디아가 독점기업이기도 하고 앞으로 미래가 창창한것은 맞는데 이미 매출의 50배 가까이 올라버리는 상황이라니.... 

솔직히 작은 주식들은 테마로 엮여서 이런 버블이 끼는 경우는 많이 있지만 초대형 주식이 이렇게 상승하면서 버블이 생기는건 보기 드문일이다.

지금부터는 눈치게임인데 생각에는 실적발표 후 조정이 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AI 관련된 시장이나 기술면에서 엔비디아가 독점인건 맞는데 엔비디아가 낙관적이지만 않은 이유를 보면

1. 초대형 AI 가속기를 사줄만한 기업이 시장에 많이 없고 

2. 시장에서는 AI ASIC 기반의 전용 가속기들이 나오고 있고(리벨리온, 사피온, 퓨리오사 등)

3. TSMC와 삼성의 FAB 캐파가 가능한 시점인가?

아무리 기술이 좋고 주문이 밀려있어도 두 독점 기업이 제대로 만들어주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인가

엔비디아 조정받으면 살려고 했는데 AI 테마 형님 덕에 지금부터는 야수의 심장만이 가능한 거래 영역인듯.

데이터 없이 카더라로 주저리주저리 해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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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일기] 얼굴 피부 깨끗해지고 싶어요 - 6(돌아오는 피부?)

 

2달 정도 지났을까?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

잠자고 일어나면 3~4개씩 생기던 염증들이 이제 1개도 잘 안생기는 것 같다.

얼굴에 기름기도 많이 줄어들었고 이제는 괜찮겠다 싶어서 예전처럼 AHA BHA 젤타입 로션 정도는 발라주고 있다.(얼굴이 건조해짐)

매일 섭취하던 오메가3와 아연은 먹지 않는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이 두 개를 안먹기 시작하면서 피부가 급격히 좋아지는 것 같다. 그냥 생각에는

1. 체내에 기름 성분이 제거되어 얼굴 기름도 제거

2. 간에 부담이 줄어서 피부 염증에 효과

이 정도 일 것 같다.

피부가 장 건강과도 연결되는 것 같아서 프로바이오틱스와 비타민C(500mg)은 아직 매일 먹고 있다. 다른 포스팅(비타민은 몸에 좋은 것인가?)에도 적었지만 비타민이 몸에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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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일기] 중국 금리 인하와 잭슨홀 미팅

 

중국 금리 인하와 잭슨홀 미팅

이번주 주요 이슈가 두 개나 있어서 간단하게 리뷰해 볼려고 한다.

우선은 중국이 디플레이션에 빠지는 상황이라 경기 부양을 해야하는데 부동산 비중이 무려 2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금리 인하를 통해 부동산 기업들을 살리고 경기부양을 도모할 것 같은 예상이다.

여기서 문제가 있는데 미국과의 금리 격차 때문에 중국은 마음대로 금리 인하와 경기부양책을 사용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진짜 미국이 큰 그림 제대로 그린 것이 이런게 아닌가 생각된다. 

옛날 일본도 비슷한 상황 이였던 것 같은데 그리고 나서 잃어버린 30년이 왔다.

중국이 전세계 제조업의 성지였는데 최첨단 기술 욕심내고 미국에 덤비다가 몇 년 걸리지도 않고 나락가게 생겼다. 만약 중국이 현재 시점에서 금리를 많이 내려버리면 미국과 금리 격차로 많은 자금들이 빠져나가게 되고 부동산 위기가 더 큰 금융위기로 번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중국이 금리 인하는 많이 못할 것으로 예상 중.

두번째는 미국 잭슨홀 미팅 연설이 있는 것이다. 중국과 미국 둘 다 지금 한계점이 와있는 상황이다. 당연히 중국이 더 상황이 안좋은데 그렇다고 미국 10년물 채권 4.2%가 넘어가는 상황(미국 국채를 다른 곳에서 안사주는 상황)도 좋은 것만은 아니다. 미국은 상업용 부동산이 지금 위태위태 하기 때문에 이 싸움의 끝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그나마 미국은 지금 경기가 전세계에서 오로지 혼자만 열라게 좋다는 것이다.(달러 패권과 돈찍어내는 미국 깡패 파워)

제조업 다시 미국으로 돌린다고 하더니 아주 그냥 미국 신나 죽을려고 한다.(빚잔치의 끝판)

둘 다 이번주 목요일 쯤 발표하고 정리될 것 같다. 

주식을 배팅한다면 목요일 전후로 배팅이 필요할 것 같고 월~수 까지는 우리나라던 미국이던 보합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중국 미국 얘기만 했는데 아무것도 탈출구가 없는건 우리나라다. 중국이 망해도 우리나라는 더 망하고 미국이 잘되면 우리나라 가계부채 때문에 금리도 못올리고 있는데 50년 만기 부동산대출이라는 말도안되는 방법까지 써서 버티고 있는 우리나라도 지금 벼랑끝에 와있다.

FOMC는 인플레이션을 2% 기준으로 잡고는 있지만 시장 분위기는 3%대로 앞으로 고착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미국 금리 인상도 내년 중반쯤에 인하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되는 것 같다. (특별한 상황이 없다면....)

현재 별다른 재료도 없고 미국 주요 주식들이 가격이 높아 피로도가 높은데 AI 정도만 기대되는데 AI도 지금 시장에서는 피로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엔비디아 언제 내려올려나...) 

엔비디아가 진짜 넘사 수준으로 잘하고 있는데 기술자체는 넘사벽이 맞는데 그걸 사줄 다른 기업들이 잘 성장하고 있느냐? 그리고 그걸 만들어줄 반도체 FAB이 TSMC와 삼성 뿐인데 캐파가 남아있느냐... 이게 관건인 것 같다.

중국이 최악의 상황에서는 대만을 침공할 것 같기는 한데 현재 미국 채권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어떻게될지 알 수 없다. 

러시아는 미국채권 팔고 금을 열라게 샀는데 중국은 어떻게 할려나??

지금 비트코인이 여러가지 좋은 재료들이 많은 상황이다.

방금 얘기한대로 달러를 너무 찍어내고 있고 중국 러시아는 달러는 더 이상 믿지 않는 것 같고 금, 비트코인 정도 괜찮을 것 같은데.

비트코인은 2024년 4월에 반감기 이슈도 있으니 욕심 없이 조금 사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생각나는대로 주저리주저리 써봤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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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아이리버 eiger x7 골전도 이어폰(내부 mp3 듣는 방법)

 

아이리버 eiger x7 골전도 이어폰(내부 mp3 듣는 방법)

수영을 강습받기에는 부담되고 자유수형이나 열심히 해보자 했는데 이런 핑계 저런 핑계로 아직도 제대로 안하고 있다 ㅋㅋ

그래서 '넛지' 방법을 쓰기 위해 수영, 러닝용 이어폰을 구매했다.

가성비 좋다고 소문난 아이리퍼 eiger x7 골전도 이어폰이다. 

수영으로 딱인게 방수등급이 IPX8 이나 된다. 물속에서 1M 이상 수압 30분도 견딘다는 얘기!

수영장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것 같다.

골전도 이어폰은 처음인데 막상 사용해보니 음질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제일 맘에든게 USB 로 연결만해도 일반 USB 저장장치 처럼 인식해서 MP3를 넣을 수 있다는 점!

간단간단

핸드폰 블루투스 연결해서 듣다가 내부 MP3 넣어서 들을려고 하는데 어떻게 듣지???

메뉴얼에도 없어서 한참 찾았다.

블루투스에서 내부 MP3로 전환하는 방법은 

전원을 키고 다용도 버튼(전원버튼)을 짧게 두 번 눌러주면 된다.

더운 날씨에 다들 건강 챙기시기를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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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일기] 의지력과 넛지에 관하여

 

의지력과 넛지에 관하여

유튜브와 숏츠에 한창 빠져있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현재 내 상황과 많은 부분이 비슷해서 간단하게 리뷰해 본다.

쉬면서 여러가지 가장 의문이 드는 점이 '생각보다 생산성과 효율이 떨어진다.' 이다.

물론 한번 집중하면 내가 생각한 컨텐츠와 주변 방해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엄청난 장점이 있지만 그 외 다른 것들 또는 의무로 해야하는 것들이 잘되지 않는 다는 것이였다.

이전에는 내일은 회사를 가야하니까 또는 나에게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라는 트리거와 동기로 움직였다면, 지금은 시간은 많으니까 또는 다음에 하면 되니까 로 변경되어 버린 것이다.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유튜브를 봤더니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다.

그 첫번째 이유가

사람의 뇌는 자동뇌와 수동뇌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맨날 일상처럼 출퇴근하고 일상처럼 하던일을 하는 것을 자동뇌가 하는 것이고 이는 뇌 활동과 에너지 소비도 적을 뿐만 아니라 효율도 극대화 된다. 

이와 반대로 평상시 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고 고민해서 일부러 하는 것이 수동뇌가 하는 것이다. 수동뇌가 하게되면 엄청난 에너지 소비가 발생될 뿐만 아니라 많이 하지 않는 것이다보니 효율이 어마무시하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의지력 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이 의지력이라는 것은 디아블로 케릭터 스탯처럼 사람마다 어느정도 한계점이 정해져 있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

의지력이 뛰어난 사람이던 부족한 사람이던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를 우회하는 방법이 넛지 이다.(책으로 있음)

책은 안읽고 유튜브만 보고 간략히 정리해보면

1. 복잡한 선택을 구조화해서 할일을 최대한 단순화 시키기!

( 수영장을 매일 가고 싶으면 아침에 씻지 않고 일단 수영장을 가서 샤워하는 방법)

2. 디폴트(기본설정) 환경을 만들기

(하루에 2시간 책읽기 계획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카페나 도서관을 가기)

3. 계획 실현이 어려워지는 오류를 예상하여 상황별 시나라오 만들기

4.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피드백(알람)을 만들기

5. 계획대로 진행했을 때 보상! 이지만 더 효과적인건 손해 만들기!(ㅋㅋ )

6. 매핑을 통해 결과를 미리 예상하여 동기부여하기

이게 유튜브 볼때는 '와! 참신하다!' 생각했는데 막상 포스팅을 적고 보니

이래도 안하는 사람은 안하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

자동뇌를 활용하려면 먼가 루틴한 삶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쉬운건가...

쉬우면 누구나 다 했겠지.

일단 테스트 해보고 다음에 시간되면 포스팅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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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일기] 현금화와 인버스

 

현금화와 인버스 

환율이 1200원만 오면 국내 투자했던 현금들을 달러로 환전하고 있는데 현재는 나스닥 관련주식들을 거의다 정리하고 3배짜리 인버스를 2개월정도 들고 있는 상황이다. 

AI에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사용했지만 AI 피로도가 밀려오는 시점이기도 하고 기대치보다 AI 발전속도가 낮은 이유도 있다. 막상 몇개월 사용해보니 AI를 좋게는 만들 수 있지만 돈이 너무 들어간다는 것이 문제!

때문에 엔비디아 주가가 안떨어지는것 같기도 한데 그것도 시장에서 많이 필요해서 많이 들 구매할때 얘기인 듯. 

원래부터 국내 시장도 안전자산 위주로만 했는데(배터리 같은거 안함...) 수익률이 낮은만큼 손실도 적은 것 같다. 앞으로는 은행주와 게임주 정도만 계속 들고 갈 것 같다.(엔씨, 넷마블 ... 하앜 ㅠ)

주식을 사거나 팔때는 특별한거 없으면 분할매수 분할매도 하는데 내 기준은 갑자기 많이 오르거나 10% 정도 돌파하고 특별한 재료 없으면 정리한다.

현재 전세계 시장이 더 이상 재료도 없고 악재만 사방에서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많이 안좋은 것 같다.

일단 예상하기에 단기 이슈들부터 정리하면

1. 미국 10년물 채권 가격이 4.2%를 돌파하여 급등하고 있다. 미국은 계속 돈이 더 필요할텐데 중국은 옛날부터 팔고 있었고 일본도 더 이상 사기 힘든 상황 같은데 어떻게 될지...

2. 중국 부동산 상황이 심상치 않다. 금융 시장까지 연결되는 상황이라 당연히 중국정부가 개입해서 막겠지만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

3.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국내에 대기업들도 미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했다가 작년에 다들 엄청난 손실보고 정리했는데 시장에 민감한 주식보다 부동산이 뒤에 따라온다고 가정하면 진짜 이제부터 시작 아닌가 걱정이다. 이것도 미국에서 어떻게든 막아볼려고 하긴 할텐데 과연...

그냥 일반인 투자자로 세계 경제 상황을 봤을 때 암울한 상황들 뿐이다. 여기서 돌파할려면 진짜로 LK99 가 초전도체이거나 양자컴퓨터급 이슈가 터져야 시장을 끌어 올릴듯한 느낌.

10월까지는 인버스들을 들고 갈 것 같은데 그 안에 급락 나오면 사고 싶었던 좋은 종목들 매수해볼 생각이다. :) (미국 AI 빅테크들 재진입!!)

최악의 상황에서는 머가 제일 좋을지 생각해보면 단기적으로는 금, 코인도 다 떨어질 것이고 아마도 전세계 사람들이 실시간 거래 가능하고 믿을 수 있는 달러 정도만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된다.

미국이 망한다고 가정하면 비트코인이 살아남을지도....

작업하는데 머리도 잘 안굴러가고 앞으로는 근로소득 대신 사업소득, 투자소득으로 살아남아야 해서 주저리주러리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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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2023년 8월) 세계 경제 상황

 

세계 경제 상황

최근에 세계 경제가 재밌게 돌아가는 것 같아서 간략히 썰이나 풀어본다.

현재 AI 붐으로 미국의 주요 기술주들이 심리적 한계 가격까지 올라왔고 미국 채권 10년물 금리가 4.2%를 돌파했다.

미국 채권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미국이 돈이 필요해서 마구찍어내고 채권도 만들어내는데 주로 이것들을 샀던 중국과 일본.

중국은 코로나 시기부터 미국 채권 팔기 시작했고 버티던 일본도 채권을 팔기 시작했다. 미국 부채는 더더욱 커지는 상황인데 과연....

중국 상황이 심상치 않은데 그동안 부동산으로 경기부양 해왔던 것들이 슬그머니 하나씩 터지기 시작했다. 사실 몇년 전부터 헝다 파산설이라던가 주요 부동산 업체들이 파산얘기들이 있었는데 이제 중국 1위 업체 비구이위안 까지 고작 300억원 못 갚아서 파산얘기가 돌고있다.

재미있는게 300억을 왜? 라는 의문들이 많고 썰이 두개가 있다.

1. 일부러 300억 안갚았다. 중국 정부가 시켜서 왜?

2. 그동안 장부 조작해서 버티다가 현금 300억이 진짜 없다.

1번이던 2번이던 중국은 공산주의라 어떻게든 살려놓을 것 같기는 한데 1번 같은 이유라면 진핑이 형이 세상 위태위태 할 때 내가 살려놨다! 할려고 일부러 그러는 것 같고

만약 2번이라면 중국이 위기가 아니라 전세계가 위기가 된다.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과 비슷하게 중국발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

비구이위안이 300억을 못갚아서 나락가버리면 신탁회사 중룽이라는 금융업체가 타격이 큰데 이미 연체가 시작되고 연기까지 했다는 상황이다.

미국도 몇달전 은행위기 터졌을 때 주말까지 급하게 발표하고 막았는데

중국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한 상황이다.

진짜진짜 최악까지 간다면 2025년 예정된 대만 침공썰까지 맞아떨어질지도.. ㄷㄷㄷ;;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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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은 몸에 좋은 것인가?

 

비타민은 몸에 좋은 것인가?

최근에 피부로 인해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피부일기1부 링크)

그래서 피부에 좋다길래 오메가3와 아연 같은 비타민을 챙겨먹었다는 것이죠.

그랬는데.... 재미있는 사실을 또 알게 되었네요. 

비타민이 몸에 엄청난 부담을 준다는 것 입니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 A, D, E, K는 과하게 먹으면 안됩니다.

수용성 비타민의 경우에는 체내에서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은데 지용성 비타민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따로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에 비타민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간에 엄청난 부담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쩐지 비타민 한창 1달 먹을 때 얼마나 피곤하고 졸리던지...)

예를들어 생선을 1달이 한번도 안드신다거나 하면 오메가3를 드시는건 괜찮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몸에 안맞으시는 분들은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다른 비타민들도 마찬가지구요.

적지않은 나이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비타민을 따로 길게 챙겨먹은적은 많이 없지만 이제 나이도 있고 외부에서 비타민을 따로 섭취하지 않으면 부족한 것 같아 먹다보니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네요.

제일 좋은 것은 당연히 천연 식품들도 채워주시는게 좋습니다. 채소도 먹고 생선도 가끔먹고 규칙적이고 다양한 식생활을하면서 섭취하는 것이죠.

환경이 그렇지 않다면 어쩔 수 없이 비타민을 챙겨 먹어야겠지만 비타민C 정도면 챙겨 먹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

머든지 장기간 복용하는건 안좋다는거!

경험적으로 비타민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공유해 봅니다.

(사놓은 남은 비타민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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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와 이석증 어지럼증

 

이석증 어지럼증

시간이 좀 지난 얘기기는 한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원인이 '탄산수' 에 있었던 것 같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분들이 원인모를 어지러움에 시달리죠.

저도 경험했던 내용을 공유 해봅니다.

와이프도 자주 어지러움증에 걸렸어서 여러 이유들을 검색했었는데요.

대표적인 어지러움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트레스, 피로, 어깨 뭉침 등으로 인한 두통과 어지러움증

2. 이석증(눈알 굴러가는 것으로 확실히 판단 가능)

3. 메니에르

4. 뇌 관련 질환(긴급 치료 필요)

우선은 어지러움증이 생긴다면 무조건 이비인후과 병원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구토까지 동반하는 심각한 어지러움증 이라면 근처 대학병원이나 응급실로 바로 가는게 좋습니다.

뇌 관련 질환(뇌출혈 뇌경색 등등) 이라면 심각한 장애(후유증) 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가장 많은 현대인 어지러움증은 1번의 스트레스와 피로 어깨 뭉침일 것 같네요. 회사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요즘은 컴퓨터를 많이 하다보니 안좋은 자세로 인한 어깨뭉침이 어지러움증이나 편두통으로까지 동반합니다.

두번째는 이석증 인데요. 이석증도 일반적으로는 스트레스와 칼슘부족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항목들은 패스하고 이석증과 칼슘에 대한 관계인데요.

이 포스팅의 제목과 같은 탄산수, 이석증 그리고 칼슘에 대한 관계가 되겠네요.

요즘 현대인들이 콜라,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는 설탕이나 몸에 안좋다는 인식으로 많이 안먹는데 반대로 설탕이 안들어간 '탄산수' 는 종류도 많고 최근에 많이들 먹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탄산수 중독 이였거든요. (한번 뜯으면 한통먹고 하루에 3~4통 먹음)

최근 1~2년간 어지러움증이 심해지고 결국 병원까지 갔었는데 칼슘 처방 받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어지러움증이 아예 없어졌는데(회사 그만둬서 그런가?ㅋㅋ) 

이유를 생각해보니 어지러움증이 없어지는 시기에 탄산수도 완전히 안먹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이 탄산수를 제조하는데 '인' 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죠. 

탄산음료에는 확실히 인이 들어가 있지만 탄산수에는 인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인이 있으면 더 안좋을 뿐이니까 탄산수도 줄이는게 좋겠죠. 왜냐하면 탄산수를 만들기 위해 탄산가스(CO2 이산화탄소)를 녹이는데 이 때문에 탄산수는 산성 입니다.

산성이기 때문에 탄산수를 많이 마시게되면 몸에서 칼슘과 인이 빠져나가게 되지요. 또한 탄산수에 섞인 인을 몸에 흡수하게되면 몸속에서 칼슘의 양을 줄이게 되어 몸속의 칼슘이 따따블로 없어지는 효과가.... 쿨럭

당연히 칼슘이 없을 때 몸에서 발생하는 이상증세들이 있는게 길게보면 골다골증도 심해질 수 있고 짧게보면 칼슘부족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석증' 이 있다는 사실 입니다.

재미있죠? ㅋㅋ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거나 씻을 때 가끔 어지러움증이 발생하고 결국 이석증까지 갔었는데 지금은 왜 괜찮을까? 했더니 칼슘도 영양제로 따로 섭취해주고 탄산수도 거의 안마시기 때문인 것 같네요.

탄산수가 괜찮다고 생각하고 물처럼 마셨는데 이런 사태까지 올줄은 몰랐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제 경험상 평소에 탄산수,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고 있고 어지러움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몸 건강을 위해서 단기간이라도 탄산수를 마시지 않고 영양제로 칼슘 섭취를 해보시는 건 어떠실제 추천해 봅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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