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26, 2023

[책 리뷰] 전설의 임베디드 레시피와 임베디드 스케치

 

전설의 임베디드 레시피와 임베디드 스케치

와 ... 드디어 구했다.

중고 사이트와 각종 카페들 이름으로 알림 걸어두고
기다렸는데

이게 왠걸 가장 구하고 싶은 두 개가 딱 올라왔네!

가격이 중고치고 싸지는 않았지만(ㅠ)
구하기 어려운 전설의 아이템들이라
바로 겟!!

책 상태도 거의 새책이다!

나도 조심조심히 봐야겠다.
둘 다 워낙 유명한 책들이라

아는 내용이면 복습하는거고
모르는 내용이면 완전 혜자

얼른 읽어봐야지 :)

끝.

Tuesday, July 25, 2023

[백수 일기] 회사 그만두고 백수 후기

 

회사 그만두고 백수 후기



회사 그만둔지 어느덧 3달이 지나간다.

오랫동안 회사 생활을 하다가
그만둬서 인지 
처음 한달은 멀해야하는지 방황했고

두달째가 될 때는 디아블로에 빠졌고
(사실은 지금도 빠져있음)

세달이 지나가니...

대낮에 산책하다가 보는 나뭇잎이 아름답고
운전하다가 보이는 하늘이 아름답고
세상이 원래 이렇게 조용했었나 싶다.

처음에는 

'머먹고 살지?'

 라는 생각이 컸다가

'우선은 건강부터 챙겨보자'

라고 생각하고 건강만 챙기고 있다가
이제는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오만가지 걱정과 미래를 보다가
이제는 지금이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하는 것이
좋다.

게임을 하다가
알리쇼핑 하다가
만들고 싶은거 만들다가
게임 좀 하다가
애니메이션 좀 보다가
드라마를 보다가
영화를 보다가

'이래도 되나?'

싶기는 한데
일단 올해는 좀 쉬어보자 ㅋㅋㅋ
이게 진짜 신기한게

그동안 온몸에 염증이 많았었는데
안좋은 것들을 대부분 끊고
커피도 아침에 한잔으로 줄였더니
사이드 이펙트 인지 
두 달 정도는 
오히려 몸이 더 안좋아 졌던 것 같다.

그런데 세달이 지나면서부터
내 몸이 달라지는게 느껴진다.

그동안 해왔던 안좋았던 것들과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염증들이 가라앉는 느낌이랄까?

오래사는게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하고 싶은게 많으니까
하고 싶은거 할려면
(미래의 고도화된 기술과 게임들....)

오래살아야 즐길 수 있겠지!!

끝 :)

Friday, July 21, 2023

[게임] 디아블로4 온천의 비밀 퀘스트 깨는 법


디아블로4 온천의 비밀 퀘스트 깨는 법


퀘스트 진행하다보면 이게 먼가 싶을 때 있는데
그럴 때는 액션을 취하면 된다.
퀘스트 마다 다른데

온천의 비밀 퀘스트는 

대기를 눌러주면 퀘스트 완료됨



Wednesday, July 19, 2023

[피부 일기] 얼굴 피부 깨끗해지고 싶어요 - 5 ( 피부 트러블 관리 )

 

얼굴 피부 깨끗해지고 싶어요 - 5 
( 피부 트러블 관리 )


피부 타입이 워낙 다양하고 사람마다 다양해서 필자가 해봤던 것들 위주로 효과만 정리해보겠다.


1. 스왑 알콜솜

초기 레이저 받고 얼굴에서 갑자기 산유국처럼 기름이 나오는데 이 때 검색해보고 스왑 알콜솜이 효과 있다는 얘기 듣고 해봤는데 확실히 기름기는 잘 닦이지만 오히려 좋은 각질까지 제거되고 피부가 따갑기까지 하다. 

처음에는 좋아지는것 같았지만 피부에 자극이 되서 그런지 더 안좋아지고 모낭염 같은 경우 주변에 번지는 현상도 생긴 것 같다. 모낭염의 원인이 되는 여러 균들은 항생제로 처치하는 것이지 알콜로 제거되지 않으니 트러블을 압출한 후 스팟 소독용으로는 모를까 피부 닦는 용도로는 필자한테는 별로였다.


2. 이지덤 시리즈

원래 여드름에는 나쁘지 않게 사용했던 녀석들이였는데 이번에 레이저 이후 생긴 모낭염들은 효과가 별로였다. 초기에 붙였을 때는 효과가 좀 있나 싶었지만 하루 지난 후 때면 다시 같은 자리에 염증이 생긴다. 그냥 잠시 가라앉혀 주는 효과 정도만 있는 듯 싶다. 모낭염의 경우에는 오히려 주변에 번지는 듯한 결과도 생겼다.


3. 클렌저

일단 평소에 썬크림을 바른다고하면 일반 세안제로는 씻기지 않기 때문에 오일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도 피부타입에 따라 트러블 유발할 수 있으니 평소에 사용하던 것이 있더라도 잘 보고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일단 레이저를 받으면 피부가 평소보다 굉장히 민감해지기 때문에 평소에 문제없이 사용하던 것들도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 피부 레이저 받기전에 순하면서 썬크림 이물질들도 잘 제거 가능한 제품들을 미리미리 찾아두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일단 테스트 해봤을 때 AHA, BHA 제품들은 사용하면 안되는 것 같다. 이게 평소 여드름 피부에는 나쁘지 않은 화학적 각질 제거 기능성 제품들인데 

레이저 후 피부가 민감해지면 가능하면 화학재료가 들어가지 않은(블로그나 유튜브 경험자들의 공통적인 얘기) 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필자는 베이비용 클렌저를 사용하는게 그나마 가장 좋았던 것 같다.


4. 보습 크림

필자가 남자에 기본적으로 지성 피부라서 평생 살면서 한겨울에나 가벼운 로션 정도 바르는데 많은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피부는 보습 보습 하지만 지성피부라면 이것도 추천하지 않는다. 평소에 바르던게 있거나 트러블이 없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갑자기 안하던거 하면 오히려 모공을 막아서 더 안좋은 것 같다.


5. 영양제

영양제가 피부에 좋은 것을 이번에 알았다. 그래서 갑자기 챙겨먹기 시작했는데 장에 좋은 유산균이 뱃속 건강을 챙기면서 피부도 좋아졌다. 그 외에도 비타민A, 비타민D, 오메가3, 아연 정도 피부건강에 좋은 것 같다. 꼭 피부가 아니라도 건강에 좋으니까 챙겨먹는것을 추천! 비타민은 식후 30분 뒤에 먹는 것이 괜찮다고 한다.


6. 결론

지금까지 피부에 많은 테스트를 해봤는데 결론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다.  이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고 외부 자극(레이저)로 인해서 피부가 민감할 때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것이 맞는 것 같다.(필자의 초민감 지성피부의 경우) 특히 화학적인 기능성 이물질들이 들어간 화장품들은 특히 더 사용하면 안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손과 얼굴 그리고 수건 청결을 유지하면서 피부 면역력이 돌아올 때 까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트러블 케어에 좋은 것으로 보이고 혹시라도 트러블이 생기면 피부과 염증주사나 가만히 염증이 가라앉고 자동탈락 될 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은 것 같다.

피부 레이저 시술 후 초반에 기존에 하던대로 수건으로 얼굴 박박 문질러서 닦고 AHA, BHA 클렌저와 젤타입 사용하면서 더욱 안좋아졌던 것 같다.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피부 각질이 안좋은게 아니라 오히려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광고나 일반적인 블로그에서는 각질제거가 필요하고 각질이 오히려 피부트러블을 유발한다고 나와있지만 그건 각질을 오랜시간 제거 안하거나 피부가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을 얘기하는 것이고 피부가 민감하거나 레이저 후 민감한 상황이라면 없어져버린 피부 보호층 각질을 우선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얼굴 피부가 안좋아지면 자신감도 하락하고 사람들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워지는데 얼른 얼굴을 회복시켜야겠다.

피부과는 2주마다 3번 레이저 받고 홀드 상태고 염증주사 몇 번 맞았는데 레이저는 여기서 멈추는게 맞는 것 같다. 흑흑


끝 :)

Monday, July 17, 2023

[피부 일기] 얼굴 피부 깨끗해지고 싶어요 - 4 ( 염증 주사 위험성 )

 

얼굴 피부 깨끗해지고 싶어요 - 4 
( 염증 주사 위험성 )


이번에 트러블이 하도 많이 생겨서 염증 주사를 많이 맞았는데 염증주사가 보통 스테로이드 주사라고 하길래 


응?? 안좋다는 스테로이드 그건가? (디스크 환자라 스테로이드 주사에 대해서 공부한 적있음)


염증 주사 부작용에 대해서 좀 알아봤더니!!!


염증 주사의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다. 

바로 피부 꺼짐 현상이다. (무서움)

(사진은 구글에 많이 있음)


이 부작용이 시간지나면 다시 정상으로 복구된다고 하는데 사람들마다 편차도 크고 몇년 동안 안돌아오시는 분들도 있는거보니 케바케 인것 같다.


이외에도 스테로이드 라서 즉시 효과는 좋지만 자주 맞으면 효과도 떨어지게 되고 상황에 따라 빨갛게 염증이 크게 올라오는 녀석들만 자주 가던 피부과에서 치료 받으면 될 것 같다.


피부 꺼짐 현상 부작용은 주사 깊이와 약물량에 따라서 달라지는 듯 하다.(많은 노하우 필요한듯)


그래서 초초초초 극 민감성 + 지성 피부인 필자가 어떻게 관리했냐고?


to be continue...

Friday, July 14, 2023

[피부 일기] 얼굴 피부 깨끗해지고 싶어요 - 3 ( 이지덤 퀵카밍, 시카앰플, 이지덤 뷰티, 이지덤 릴리프 )

 

얼굴 피부 깨끗해지고 싶어요 - 3 

( 이지덤 퀵카밍, 시카앰플, 이지덤 뷰티, 이지덤 릴리프 )


앞서 얘기 했듯이 필자는 이번에 알았는데 초초초 민감성에 지성피부다.


평소에도 여드름이 가끔 나는 편이였는데 필자는 경험상 맥주를 마시면 거의 100% 트러블 생긴다.(시원한 맥주를 못마시다니 저주 받은 ㅠㅠ)

아마 민감성 지성 피부이신 분들은 먹는거에 따라서 피부 트러블이 잘생기는 날이 있고 아닌날이 있을텐데 피부과 방문예정이거나 피부에 대해 고민 많다면 먹는 것도 반드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피부 트러블이 나게되면 이전에 쓰던 효과 좋은 아이템이 하나 있었는데 이지덤 시리즈다.

이지덤 퀵카밍은 바늘타입인데 살짝 고름이 차오르고 짜기에는 애매할 때 자기전에 붙이면 좋다. 효과는 좋은데 가격이 너무 비쌈 ㅠㅠ

이지덤 뷰티는 상처에 붙이면 좋은데 짜고난 후 붙여주면 하루이틀 후 좋아진다. 이것도 효과 진짜 좋고 가격도 저렴한 편

이지덤 릴리프는 효과는 모르겠다. 여드름 모낭염 다 사용해봤지만 여드름 자국이나 상처 같은거 가리기에는 좋은 것 같은데 효과는 잘 모르겠다.

시카앰플은 처음에는 좋은지 알았지만 피부타입에 따라 안맞으면 사용하면 안됨 ㅠ 오일타입이라 지성이면 사용안할 듯 하다.


일반적인 여드름 일 때 필자가 효과 본 아이템인데 중요한게 있다.

저것들이 이번에 모낭염에는 전혀~~~~~ 소용이 없었다는 점!!!


오히려 주변으로 번지거나 붙였을 때는 좋아진 것 같았는데 때는 순간 같은 곳에 다시 염증이 생긴다.

이번에 별거 다 해봤는데 ㅠㅠ 정말 머리아프다.


이전 포스팅에도 얘기했지만 가능하면 피부과 염증주사가 좋다.

그런데 ... 염증주사도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으니....


to be continue...

Wednesday, July 12, 2023

잇 테익스 투(It Takes Two) 엔딩 후기

 



잇 테익스 투(It Takes Two) 엔딩 후기


필자가 하는 게임들 중에 싱글 스토리 게임엔딩까지 진행한게 몇 개 안되는데 이번에 또 하나의 명작겜 It takes two 엔딩을 봤다.

반드시 두명이 플레이 해야하는 협동게임에도 불구하고 친구와 함께 끝까지 엔딩을 본 눈물의 명작이다. 


두 명 중 한명만 게임을 구매해서 가지고 있어도 게임패스 라는 것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하다.

로컬에서 두 명도 가능하고 키보드 마우스 말고 패드도 가능하다. 생각에는 패드로 진행하게 되면 더욱 재미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다.


총 7개 챕터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챕터마다 어마무시한 개성과 아이디어 그리고 볼거리까지 굉장히 웰메이드 된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마지막 챕터가 조금 급하게 진행된 느낌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각 챕터마다 마치 새로운 게임을 진행하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반드시 두명이 함께 플레이 해야한다는 단점을 제외하고 대략 10시간~12시간 정도 플레이타임으로 완료가 가능한 게임!


초 강력 추천 한다.

오랜만에 판타지 세계를 여행한 느낌 

웰메이드 영화, 드라마를 엔딩까지 보고나서 느끼는 그런 감정이다.


끝 :)


[피부 일기] 얼굴 피부 깨끗해지고 싶어요 - 2 ( 모낭염과 여드름의 차이 )

 

얼굴 피부 깨끗해지고 싶어요 - 2

( 모낭염과 여드름의 차이 )


이번에 처음 알게된 사실인데 여드름과 모낭염은 다르다는 것이다. 둘 다 생긴건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막상 봐보니 쌍둥이 구분하는 것처럼 차이가 보이긴한다.


우선 내가 경험한 두 가지 구분 방법은

1. 피지 알맹이가 나오면 여드름
2. 고름만 나오면 모낭염

우선 가장 간단하게는 위와 같은 구분법이 확실한 것 같다.

보통은 10대에서 20대는 주로 여드름이라고 볼 수 있고
그외에는 모낭염이라고 하는데 원래도 여드름이 종종 났었던 터라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이번에 피부 관련 유튜브와 자료들 보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피부과 라고 해서 전부다 제대로 치료에 성공하거나 적합한 치료를 권하는 병원이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우선 피부 타입 자체가 워낙 다양하고 개인 성향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은데 제일 확실한건 본인이 본인 피부타입을 공부하고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겼을 때 어떻게??
1. 가장 좋은건 피부과 방문(염증주사)
2. 빨갛게 염증성으로 부어오른것은 절대 짜면안됨(피부손상, 염증주사로 단박에 좋아짐)
3. 고름이 찬것은 자연스럽게 탈락 되는 것이 좋음

위 3가지가 정도다. 여드름이나 모낭염은 염증주사가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무조건 병원 방문하는게 좋다. 모낭염인지 모르고 여드름 예전에 짯던 것처럼 했는데 진짜 모낭염 주변에 번지고 난리도 아녔음.... 

레이저 시술 후 나는 왜 모낭염으로 피부가 뒤집어 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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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0, 2023

[피부 일기] 얼굴 피부 깨끗해지고 싶어요 - 1

 

얼굴 피부 깨끗해지고 싶어요 - 1


시작은 그랬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최근에 안좋은 것들(담배, 커피, 적은 수면)을 많이 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눈 주변에 기미가 많아져 있었다. ㅠㅠ

그래서 시간이 많은 이때다 싶어서 피부과에 갔다.

피부가 좋아지는 몇 가지 레이저들이 있었는데 맥스지, 토닝, 제네시스 를 주력으로 받는 것 같았다. 비용은 7회인가 받아야 한다고 하고 할인도 많이 해준다고해서 실장 상담 때 100만원으로 했는데 이게 문제의 시작일지는 상상도 못했다.


이번 사단이 발생한 전제조건이 있는데

1. 피부에 관련되서는 공부를 해본적이 없다.

2. 원래도 여드름이 종종 났던 지성피부 타입 이였다.

3. 처음 알았는데 나는 극 민감 피부 타입이다.

4. 평소에 AHA, BHA 같은 여드름용 화학적 타입의 세안제와 젤 로션을 발랐다.


이 정도 되는 것 같다.

레이저 시술을 첫번째 받고 나서 한 3~4일 정도 후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런식으로 얼굴 전체에 듬성 듬성 생긴다. 
처음 레이저 받고나서 디아4 하면서 컴퓨터의 뜨겁고 건조한 열기로 오랫동안
쏘인 것도 원인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두번째 시술을 받으면서 심해지고 3번째 시술때는 염증주사도 같이 맞았다.


이 때부터 왜 그런걸까를 생각하며 얼굴에 온갖 실험을 자행하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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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시리즈 중 두번째 이야기
'자기관리론' 이다.

인간관계론은 관심있는 주제여서 그런건지
재밌어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빨리 읽었는데

이번에 읽은 자기관리론은 중간중간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
초반에 재미있다가 중반에는 계속 비슷한 얘기들 나오고
후반부에 또 다시 재밌어지는 그런 책이였다.

중반부에 반복되는 이야기에 지루해서
한 달 정도 손 안대고 있다가
디아4가 슬슬 지겨워져서 
다시 책을 읽게 되었다.

전반적인 이야기는

'걱정을 하지 않는 방법' 

에 대한 이야기 이다.
보통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사람마다 상황과 성질이 달라서
여러 케이스를 기반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 놓은 책이다.

필자가 원래부터 걱정이 많은 타입은 아니라서
책 초반에는 흥미에 읽다가
비슷한 사례들이 반복적으로 나오다보니
중반부는 많이 지루했다.

후반부에는 흥미있는 얘기들이 있었는데

'잠'

에 대한 얘기이다.
와이프가 불면증이 심한편 이였기 때문에
평소에도 관심있는 주제 중 하나인데
여러 케이스들을 얘기해주긴 했지만
크게 공감되는 내용은 없었다.
실제로 불면증과 우울증이 함께 오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 같다.

점심이나 저녁때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낮잠에 대해서 나오는데
필자도 원래는 점심때 30분 정도 낮잠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다.
(최근 1~2년에는 지키지 못했다)

점심 때 낮잠을 자게되면 오후에 집중력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생산성이 굉장히 좋아진다.
어느 순간 잊고 있었는데

이제는 점심 때 밥먹고 한숨 자야겠다.

평소에 걱정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든게 아니라면
책은 추천하지는 않는다 :)

끝.



Friday, July 7, 2023

[제품리뷰] 공냉 팬 AG620 사용기

 

공냉 팬 AG620


기존에 사용하던 3열 수냉쿨러가 5년 정도 사용하다보니 소음도 크고 팬 교체하자니 다 뜯어야 해서 이참에 공냉으로 한번 넘어가볼까 하고 알아보니 가성비 좋은 AG620 이라는 모델이 있어서 구매해 봤다.

우선 수냉 3열 오랫동안 사용 했을 때 장단점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1. 수냉 쿨러

1.1 장점

- 공냉보다 CPU 온도 관리가 잘된다.

1.2 단점

- 팬 소음 말고 펌프소음도 들린다.

소음 상관 없이 CPU 온도를 관린하는데 더 집중하고 싶은 분은 수냉 쿨러가 맞지만 소음에 민감한 분들은 추천하지 않는다.

수냉 쿨러 대비 이번에 구매한 공냉 쿨럭 AG620 장단점을 보자면

2. 공냉 쿨러

2.1 공냉 쿨러 장점

- CPU 사용하지 않을 때 소음이 거의 없다.
- 수냉 쿨러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 않는다.(라지에이터 없음)

2.2 공냉 쿨러 단점

- 수냉 쿨러보다 CPU 온도관리가 되지는 않는다.
- CPU 풀로드(4K 풀옵 디아4) 돌리면 수냉쿨러보다 소리가 더 커질때도 있다.
- CPU 바로 위로 크게 올라가다보니 RAM을 빼거나 다시 꼽을려면 쿨러도 건드려야 한다.


최근 몇 달 사용해보니 이 정도 되는 것 같다.

공냉 쿨러 단점을 많이 적기는 했지만 이런 것들을 다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소음이 적다.

그렇다고 완전 무소음은 아닌데 장점이 CPU 상황만 괜찮다면 FAN을 두 개 다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무용으로만 쓴다면 FAN을 제거하면 완전 무소음! 

끝 :)

Thursday, July 6, 2023

[MyAILifeCoach] 자신의 의지를 관리하는 방법

 

자신의 의지를 관리하는 방법


패시브 인컴을 구축하려면 일정한 노력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진행 속도와 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시도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1. 명확한 목표 설정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세요. 어떤 종류의 패시브 인컴을 원하는지, 목표 수익은 얼마인지 등을 명확히 정의하고 기록해보세요. 이러한 목표는 당신을 동기부여하고 진행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계획 세우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보세요. 각 단계를 작은 목표로 세분화하고, 일정을 설정하여 단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보세요.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에 옮기면서 일의 진행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3. 자기 동기 부여

자기 동기 부여를 유지하기 위해 강점과 이익을 기반으로 일을 추진해보세요. 패시브 인컴을 얻는 것이 왜 중요한지 생각하고,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혜택과 목표 달성의 의미를 상기시키세요. 자신에게 도전을 제시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성과를 인식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일정 관리와 우선순위 설정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일정 관리와 우선순위 설정을 중요시하세요. 중요하고 긴급한 작업에 초점을 맞추고,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도록 계획을 세우세요. 스케줄을 유지하면서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5. 지속적인 학습과 개선

패시브 인컴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해당 분야의 도서, 온라인 자료, 커뮤니티 등을 활용하여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 발전하는 방법을 학습하세요. 지식과 기술의 증진은 의지와 진행 속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 지원 체계 구축

주변에 동료나 지지자 그룹을 형성하여 서로의 진척 상황을 공유하고 응원해줄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세요. 온라인 커뮤니티나 소셜 미디어 그룹에 참여하여 경험과 조언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타인과 함께 공유하고 지원받는 과정에서 동기 부여와 진행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7. 재미 요소 추가

패시브 인컴을 구축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창의적인 방법을 도입해보세요. 예를 들어, 진행 상황을 시각적으로 추적하거나 보상 시스템을 도입하여 목표 달성에 대한 즐거움과 동기 부여를 높일 수 있습니다.


8. 자기 관리

건강한 생활 습관과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식이 조절을 통해 에너지를 유지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익히고 일과 휴식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적용하면 진행 속도와 의지를 향상시키고, 패시브 인컴을 구축하는 과정을 더욱 효과적이고 즐거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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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존에 진행하던 것들이 진도가 많이 느리고 목표가 흐트러지고 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위 8가지 중 대부분이 준비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최근에 디아블로4 출시되면서 재미만을 추구한 영향과 피부과 갔다가 오히려 트러블이 생기면서 거진 1달간 피부 관련 공부만 한 것 ... ㅡ,.ㅡ;;; 피부관련 포스팅도 해야겠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강 관리! 피부 관련 공부하면서 비타민에 대한 것도 공부했는데 이런 것들부터 포스팅을 좀 해봐야겠다.

원래 생각했던 패시브 인컴 계획 중 첫번째 강의 사이트 구축은 우선 쉬운 강의 자료부터 작업 진행 중인데 문제점으로 명확한 목표 설정, 일정관리와 우선순위 설정이 준비되지 않아 진도가 느린 것으로 보인다. 회사 생활만 10년 넘게 하다보니 누군가 목표설정 해주지 않으면 자의로 동기부여해서 움직이는 것이 정말 정말 어렵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변명하자면 디아4와 피부트러블 이슈가 좀 있기는 했지만 :)

우선은 디아4 부터 질릴 때 까지 좀 하다가 생각해 봐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