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이번주 TED Talk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이번주 TED Talk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이번주 TED Talk]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이번에 리뷰할 TED는 Steven Johnson의 'Where good ideas come from' 이다.

좋은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가??

필자는 더이상 이 세상의 기술 격차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언제부터인가 기술 진입장벽은 일반인도 취미로 로봇을 만들정도로 낮아져 있고 대부분의 좋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들이 저가 또는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Steven Johnson은 이런 좋은 아이디어들이 기술을 공개하여 서로 공유하면서 새로운 것들이 탄생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를 GPS의 탄생 일화로도 설명하는데 사실은 GPS에 군사용으로 만들어졌다는 것만을 알고 있었지 이 GPS 기술 자체가 그냥 식당에서 재미삼이 얘기거리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몰랐다.

1950년대 쯤 한 물리학 연구실 학생들이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TV 뉴스에 인공위성을 쏘아올렸다는 소식을 듣고 대단하다며 좋아하고 있었다. 이 인공위성에서는 20Mhz 정도의 신호가 나오는데 이들은 이것을 한번 받아서 들어볼까? 하는 생각에 재미로 만들어서 소리를 들어보고 녹음을 했다. 겨우 삐 삐삐 라는 그냥 소리였을 뿐인데 말이다.

이들은 그 소리를 듣다보니 인공위성의 위치에 따라 주파수가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몇가지 공식을 통해 지상에서 인공위성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이들의 프로젝트를 유심히 지켜보던 관리자는 이들에게 지상에서 인공위성의 위치가 아닌 반대의 경우도 가능한 것인지 물었다. 이유는 핵미사일을 쏘기 위해서 목표를 정확하게 타게팅 하려면 핵 잠수함의 위치를 알아야하는데 이를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 얘기를 듣고 몇가지 계산을 했고 생각보다 쉽게 된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만들어진것이 바로 GPS이다. 이 기술은 30년뒤에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어 사용되게 되고 엄청나게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이 생겨나 현재는 개개인의 주머니속에 들어가 있다.

세상에는 많은 좋은 기술들이 있다. 최근에 유행하게된 3D 프린터도 마찬가지이다. 특허라는 제도로 기술을 발견한 사람들을 보호하고는 있지만 이 TED의 핵심 주제인 공유를 통해 더 많은 발전이 된다는 것을 이제는 우리모두가 알고 있다.

필자도 이 공유 기술로 세상이 변한다는 것은 공감한다. 엘론머스크의 테슬라 모터스가 전기차의 모든 특허를 개방하고 얼마전 에코에너지인 디젤차량문제로 진짜 에코차량이 전기차로 넘어오는 시점에서 많은 사실들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리눅스, 안드로이드 등 IoT 기술들과 수 많은 젊은이들의 열정이 담긴 '스타트업' 들을 보면서 세상은 과거 그 어느때 보다도 인류를 위해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필자가 살아있는 동안 얼마나 더 기술이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그것들에 귀기울이고 새로운것을 접하는 것을 즐겨한다면 인류는 절대 멸망하지 않으리라 생각해본다.

2015년 9월 4일 금요일

[이번주 TED Talk] Ron Gutman: The hidden power of smiling


이번에 리뷰할 영상은 웃음에 숨겨져 있는 Super Power!! 에 대해서 이다.

Ron Gutman은 30년전 과거로부터 현재 유명해져 있는 사람들과 스포츠인들의 사진 자료들을 통해서 과거에 웃음이 많던 사람들이 오래 살았다는 것을 애기하고 웃음이 가지고 있는 파워에 대해서 수치적으로 돈, 초콜릿 등으로 나타내고 있다.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서 웃음이 얼마나 중요하고 우리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알 수 있는 좋은 영상이였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부터 하루하루 웃음을 잃어가고 있는 내자신을 느꼈다. 초등학교때는 그냥 눈뜨는게 즐거웠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노는게 재미있었고 삶이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이 즐거웠다.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서 언제부턴가 내 주변에 그전에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던 작은 장난감들부터 사소한 연필까지도 하나씩 마음속에서 잃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대학을 거쳐 많은 경쟁을 통해 지금에 서있는 '나' 라는 존재는 내가 마음속 깊이 웃어본적이 기억이 안날 정도 이다.

이 영상을 보면서부터 '웃음' 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겨보았다. 짧은 인생이다. 한번 지나간 하루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 시간 조차 '나'라는 자신을 위해 즐거울 수 없다면 우리는 왜 살아가는 걸까?

마지막으로 영화 <올드보이>의 명대사를 적어본다.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한번뿐인 세상 즐겁게 살자!

2015년 8월 13일 목요일

[이번주 TED Talk] Dan Pink: The puzzle of motivation


이번주에 얘기할 내용은 Dan Pink의 The puzzle of motivation 이다.

최근에 스타트업 준비와 과외를 하면서 가장 힘들면서도 흥미로운 것이 있으니 바로 '동기부여' 이다.

다른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왜' 해야하는지 제대로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하면 그들은 그 행동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고 억지로 하면서도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이것은 협상의 스킬에서도 적용되는데 '상대방이 원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그들을 동기부여 시킬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인 것. 하지만 가끔 그들 자신도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 때도 있다.

이번 TED는 동기부여에 대한 영상인데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설명을 하고 있다.

1940년대 재미있는 실험을 했는데 실험자들에게 위 그림과 같은 환경을 주고 양초를 벽에 세우되 양초가 책상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였다.
사람들 모두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지만 5~10분 후에는 다들 정답을 찾게 된다.

바로 위와 같은 방법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작업은 단순 작업이 아닌 '창의력' 이라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다.

결론을 말하기 전에 하나 더 설명하겠다.

우리가 일하면서 '인센티브' 제도라는 것을 알고 있다. 누군가가 더 큰 실적이나 효과를 내면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제도!!

이제 이 TED의 결론을 말해보겠다. 위와 같은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실험과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사람들에게 동기부여 하여 실험을 하였는데 한 그룹에게는 빨리 풀던 늦게 풀던 아무런 '보상'이 없고 다른 그룹에게는 더 빨리 문제를 푼 사람에게 20달러를 더 준다고 한다는 것!!!

자? 결과는 어땟을까?

인센티브를 준다고 한 그룹이? 더 늦게 문제를 풀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상식을 벗어나는 결과인가. 이 TED의 Dan Pink는 말하고 있다. 인센티브 제도는 단순노동 작업에서는 정말로 효과가 좋다. 진짜로 더 많이 만들어내고 찍어내고 한다. 하지만!! '창의력'이 요구되는 작업에서는 이 '인센티브' 보상 효과가 전혀 먹히지 않고 오히려 창의력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

실험은 굉장히 오래전에 시행되었지만 최근의 많은 IT 기업들을 통해서도 위와 같은 결과가 실제로 먹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구글에서 시행하고 있는 업무시간의 20%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는 것.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구글을 먹여살리는 애드센스, gmail 같은 것들이 직원들이 재미삼아 만들어 구글 먹여살리고 있는 것들이다.

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가. 심지어 이 TED가 2009년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행하고 있는 한국의 회사가 얼마나 될 것인지도 궁금하다. 한국이 옛날에 제조업에서 강세였던 것은 인정한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세계 그 누구보다도 더 오랫동안 일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지경 이꼴이 된 이유는 바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단순 반복 작업에 단순 제조를 하면서 그에 대한 동기부여를 시키기 위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 따위는 이미 쌍팔년도 늙은이들만 하던 짓이라는 것이다!!!!

이제 중국에 제조업이 넘어간지 20년도 넘게 흘렀다. 창의적이지못하면 죽어 나가떨어지는 세상이다. 그럼에도 쌍팔년도 리더쉽을 고수하고 있는 현 한국의 정체기에 가장 필요한 리더쉽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2015년 7월 3일 금요일

[이번주 TED Talk] Simon Sinek: How great leaders inspire action


이번에 소개할 TED는 Simon Sinek의 How great leaders inspire action 이다.

Simon Sinek은 기존에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연구했는데 이를 Apple, Martin Luther King, and the Wright brothers를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 연구를 하나의 심플한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why', 'how', 'what' 이다. 기존에 뛰어난 사람들은 Why 부터 시작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what으로 부터 시작한다는 것이 골자.


이 영상을 보면서 삶을 살아가는데 '왜?' 라는 질문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되었다. 무엇을 하던간에 그것이 왜? 라고 질문하지 않고 '그냥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지 안다는 것은 그다지 도움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실 '왜'라는 질문이 얼마나 심오한 것인고하니 결국엔 '나는 왜 살아가는가?' 라는 철학적인 질문에까지 도달하기 때문이다. 이를 결국에는 어떤 자아를 찾아가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why의 중요성과 belief를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차이를 알 수 있었다. 잘못된 신념을 가진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고 하는데 잘못된 신념이라도 가진자와 못가진자 어떤 것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 해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2015년 5월 13일 수요일

[이번주 TED Talk] Ruth Chang: How to make hard choices


이번주 TED TALK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맞닥뜨리는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가가 주제이다.

내용은 Ruth Chang가 남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시선과 환경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철학자와 변호사 사이에서 고민하다 리스크가 낮고 남들이 이게 더 좋다고 하며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밥 굶는 철학자 보다는 돈버는 변호사가 이 자본주의 시대에 더 맞다고 생각하고 변호사를 선택하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다시 철학자가 되는 이야기 이다.

어려운 선택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선택해야하는 옵션들의 장단점이 비슷할수록 더욱더 선택이 어려워지는 것이고 이 선택을 통해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쉽게 선택하고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다보면 우리는 더 낮은 리스크의 선택을 결정하게 된다고 한다.

사실 필자도 현재 굉장히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과거에도 이런 비슷한 선택의 기로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 선택의 폭이 계속 좁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이전보다 더 신중하고 어렵게 고민하고 있다.

이전에는 젊으니까, 나에게는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내가 하고 싶은게 있으니까 라는 여러가지 이유를 만들어가며 나에게 주어진 선택에 그것들을 반영하였지만 이런 이유들이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가면서 어느순간 필자는 현재의 상황에 맞춰서 선택을 해버리고 마는 그저그런 사람이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위의 선택을 통해서 만들어진 현재에 대해 필자가 후회하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더 큰 눈높이를 가지게 되었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것만은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알 수 없다는 불안감과 이대로 나의 인생이 무너져 버릴 것만 같은 공포감이 쉽사리 나서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2015년 4월 27일 월요일

[이번주 TED Talk] Shawn Achor: The happy secret to better work


이번주 소개할 TED는 더 나은 일을 하기 위한 방법이다.

이번 TED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들이 웃느라 정신 없다. 실제로 메시지 전달은 마지막 5분 남짓? 게다가 발표자의 워낙 빠른 말하기 속도로 인해 듣기 조차 힘든데 마지막 5분의 메시지에 그래도 남겨지는 뜻이 있어 공유하고자 한다.

결론은 이렇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면 돈을 많이 벌어서 행복하게 된다. 라고 생각하는데 발표자인 Shawn Achor은 다르게 얘기한다. 우리가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꿈을 이룰 수 있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는 이야기 이다. 이를 위해 아침에 자신이 기뻐하는 일 3가지를 글로 적고 시작하라고 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최종의 행복을 위해 수 많은 고통을 겪어가며 견디고 헤쳐나아가서 목적지에 도달하지만 처음에 행복의 종착점이라고 생각했던 그곳에 막상 도착해보니 더 멀리 달아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따라서 일단 지금 행복해야한다.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고 목표를 잡다보면 당신의 삶은 이전보다 더 가치 있게 느껴지고 행복하게 느껴질 것 이다.


2015년 4월 20일 월요일

[이번주 TED Talk] Shimpei Takahashi: Play this game to come up with original ideas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영어 스피치는 아니지만(일본어 스피치)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게임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법이다.

발표를 하고 있는 Shimpei Takahashi는 회사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했지만 언제나 '시장'에 대해서 되질문 받았다고 한다. 지금 필자의 현실과 딱 맞아 떨어지는 상황. 그러다 보니 아이디어를 제한하게 되고 축소하고나서 보니 전혀 새롭지 않고 재미 없는 제품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의 게임을 통해서 단어와 단어를 조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것이 이 발표의 핵심이다. 그리고 말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것을 제품에 적용하여 만들어 냈다는 것. 이 얼마나 대단한가.

발표는 굉장히 이상적인 이야기 이지만 최근의 상황을 볼 때 계산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이미 나와있다고 생각하고 고객이 자신이 무엇이 필요한지 조차도 모르는 것을 발견하여 제공해주는 것도 또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의 틀을 깨는 것. 그렇다면 당신이 보는 세계는 달라질 것이다.

http://www.ted.com/talks/shimpei_takahashi_play_this_game_to_come_up_with_original_ideas

2015년 4월 13일 월요일

[이번주 TED Talk] Bill Gates: The next outbreak? We’re not ready




이번 TED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빌게이츠.. 아니 빌게이츠 할아버지가 The next outbreak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이전까지 세계 대전을 통해 전쟁에서 핵무기야말로 인류가 멸망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었었다. 그러나 빌게이츠 할아버지는 핵무기보다 바이러스로 인하여 인류에게 큰 위기가 닥쳐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은 어느정도 진정되었지만 불과 몇개월 전만하더라도 아프리카 지역에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하여 무려 10000명이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이때만 하더라도 다들 에볼라 공포에 관련 백신 주식이 끝도 없이 오르는 사태가 발생했었는데 다행이도 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아프리카 지역, 주변 선진국들의 전폭적인 지원, 공기전염이 아닌 에볼라 바이러스, 굉장히 높은 치사율로 인하여 우려했던 상황보다 덜 전염되어 진압되었던 것 같다.

그러나 빌게이츠 할아버지는 만약 이것이 스페인 감기 바이러스처럼 공기전염된다면 빠르게 전염되고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인류는 이런 바이러스에 대비해야 한다. 라는 것이 이번 TED의 핵심이다.

바이러스 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로 인해 인류가 순식간에 멸망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인공지능으로도 멸망할 수 있고 바이러스로도 멸망할 수 있고 기술은 계속 발전해 가는데 인류의 생존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만 같다.

http://www.ted.com/talks/bill_gates_the_next_disaster_we_re_not_ready?language=en

2015년 4월 6일 월요일

[이번주 TED Talk] Daniel Kish: How I use sonar to navigate the world



이번에 소개할 TED는 조금 독특한 TED 이다. 바로 '인간박쥐'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조금 과장하기는 했지만 TED 주인공인 Daniel Kish는 태어나자마자 13개월 되는 해 앞을 볼 수 없게 되었는데 이후 그는 입으로 소리를 내어 현재 사물의 위치를 인식하는 굉장히 독특한 사람 되시겠다.

TED에서 그는 실제로 소리를 냈을 때 사물에 위치에 따라 소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보여주는데 말이 쉽지 앞이 안보이는데 소리내서 물체의 위치를 인식한다는게 어디 쉬운일인가.

심지어 마블 코믹스에 이와 비슷한 히어로 케릭이 있는데 '데어데블' 이다. 데이데블도 어릴 때 시각을 잃으면서 다른 감각들이 극도로 발달하게 되어 보이지 않지만 소리나 다른 감각으로 보는 영웅이다 .

이번 TED는 현존하는 영웅급(?) 정도 되는 분이라 할 수 있겠다. 유머감각도 있고 호기심에 볼만한 TED 이다.


http://www.ted.com/talks/daniel_kish_how_i_use_sonar_to_navigate_the_world

2015년 3월 30일 월요일

[이번주 TED Talk] Joseph DeSimone: What if 3D printing was 100x faster?




오 마이.. 적층식 3D 프린터가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그걸 뛰어넘는, 아니 초월하는 기술이 또 나왔다! 바로 화학방식의 3D 프린터다.

이 제품이 얼마나 대단하냐하면 기존 기계적 적층식 방식의 3D 프린터의 모든 단점들을 전부 개선했기 때문이다.

가장 대단한건 역시 속도와 정밀도다. Joseph DeSimone는 정밀도는 반도체의 신세계를 열고 속도는 기존 3D 프린터대비 25~100배 빠르다고 한다. 이 얼마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일인가.

실제로 영상 안에서 보여주는 리얼3D 프린팅을 통해 제품이 자라는 모습은 가히 혁신적이라 할만하다. 기존에 모터를 이용한 3D 프린팅 산업이 다 없어질 정도이기 때문이다. 대신 화학관련된 산업이 떠오늘 것 같은 느낌!!

Joseph DeSimone는 이 제품을 계속 게임체인져라고 말하는데 사실상 속도만 조금 개선되도 게임체인져가 틀림 없는 제품이다.

새로운 기술이 너무 빠르게 나오는 상황에서 하나하나 이것들을 대처하기가 너무 힘들지만 이런 신세계 같은 기술들이 나오는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어쩌면 축복받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새로운 3D 프린팅 기술! 반드시 보고 지나가시기를.



2015년 3월 25일 수요일

[이번주 TED Talk] Mary Lou Jepsen: Could future devices read images from our brains?


오랜만에 TED Talk 이다. 최근에 잠시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라 소홀히 하다보니 진행하지 못했는데 이번주부터는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이번에 소개할 TED는 필자도 최근에 관심이 많은 '뇌' 에 관한 내용이다.

Mary Lou Jepsen은 현재 구글에서 구글X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Screen Engineer 중 한명이다. 그녀가 대단한 이유는 약 18년전 뇌수술을 통해 살아가는데 필요한 호르몬들을 직접 약으로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녀는 그 힘든 과정을 거쳐 살아남았을 뿐만아니라 특출난 실험정신으로 자신의 몸을 실험삼아 특정 호르몬을 통해 실험한 결과를 공유하며 재미있게 자신이 뇌 분야에 관심있게된 동기를 이야기 한다.

그녀가 뇌에 관심을 갖고 나서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눈으로 본 그림 이미지와 그 이미지를 상상했을 때 뇌가 느끼는 것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이것을 이용하여 뇌로 상상하는 것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바로 이미지로 변경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TED에 나오는 자료가 2004년인 것을 감안하고 그녀가 현재 구글에서 진행중인 것을 잠깐 언급했을 때 1000배 향상되었다고 한다면 정말 실로 엄청난게 아닐 수 없다. 내가 상상하는 것들이 바로 컴퓨터 이미지로 표현된다니.

그녀는 이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고민했는데 결론은 현존하는 MRI 기술로는 불가능하고 새로운 뇌 스캔기술을 개발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나노기술을 이용한 것인데 이미 이 신기술도 진행 중!

앞으로 그녀가 말하는 미래는 이제는 뇌스캔을 통해 서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고 생각이 걸려져서 전달되는게 아닌, 한마디로 거짓말 할 수 없는 그런 시대가 오게되면 어떻게 될까라고 질문을 던지는데 순간 소름이 돋았다. 이 기술은 과연 인간에게 좋은것인가? 아니면 나쁜 것일까?

이 TED를 보면서 정말 앞으로는 인공지능과 뇌 과학이 얼마나 발전하게 될지 상상도 못하겠다. 그 많은 자본력을 가진 애플과 구글 등 사기업들이 이런 인류발전에 필요한 기술들을 얼마나 더 개발하고 시장에 내놓을지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http://www.ted.com/talks/mary_lou_jepsen_could_future_devices_read_images_from_our_brains

2015년 2월 23일 월요일

[이번주 TED Talk] Nilofer Merchant: Got a meeting? Take a walk




이번 주 TED는 미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요즘에 사람들은 하루에 9.3시간이라는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자는 시간이 7.7시간일때랑 비교하면 누워있을 때 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비만부터해서 각종 질병과 생각을 틀에 가두는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는데 미팅을 할 때 만이라도 걸으면서 하자는게 이 TED의 내용이다.

걸으면서 미팅을 하게되면 건강에도 좋고 무엇보다 미팅하는 주제와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앉아서 미팅을 하다보면 집중하기도 힘들고 때로는 졸리기까지 한다. 새로운 것을 보고 경험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듯이 미팅때 걸으면서 서로가 편안하게 얘기하다보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상대방이 동의만 한다면 한번쯤은 시도해 볼만한 것 같다.


http://www.ted.com/talks/nilofer_merchant_got_a_meeting_take_a_walk?language=en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이번주 TED Talk] Paolo Cardini: Forget multitasking, try monotasking



이번에 소개할 TED는 요즘 시대에 조금은 역행하는 monotasking에 관해서 소개한다.

예전부터 컴퓨터가 나오고나서 multitasking 이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되어 왔다. 멀티테스킹은 한번에 여러개의 일을 진행하는 것을 말하는데 컴퓨터 뿐만 아니라 사람도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사람들이 사회에서 인정받고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각인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TED 에서는 이런 멀티태스킹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고 monotasking을 해보자라고 하는 것이 핵심이다.

멀티태스킹의 장점은 한번에 여러 업무는 처리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그만큼 효율적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필자도 모노테스킹을 더 추천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 이유는 우선 경험으로 잘 알고 있다. 여러개 한꺼번에 하면서 실수하는 것보다는 하나를 제대로하는 것이 훨씬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필자가 엔지니어적 관점에서 풀어본다면 컴퓨터 CPU에서 작업을 멀티테스킹하게 되는데 이때 CPU는 하나이기 때문에 어짜피 여러개일을 하나의 CPU에서 돌아가면서 처리하는 방식이다. 한개를 이용하여 CPU를 100% 사용하거나 여러개의 업무를 돌아가며 100% 사용하는 것이나 어짜피 일처리하는 CPU는 하나라는 것이기 때문에 효율은 같다는 것.

사람의 뇌도 CPU로 볼 수 있는데 하나를 집중해서 처리하나 여러개를 돌아가며 처리하나 같은 효율이고 오히려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를 유발하여 효율이 떨어지게된다.

이 TED도 이런 것들을 지적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멀티테스킹이 생활화 되어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모노테스킹을 연습하는게 더 효율적인지 아닌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http://www.ted.com/talks/paolo_cardini_forget_multitasking_try_monotasking?language=en

2015년 2월 9일 월요일

[이번주 TED Talk] Lisa Harouni: A primer on 3D printing




이번에 소개할 TED는 요즘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3D 프린팅에 대한 내용이다.

유엔미래보고서 2045에 따르면 앞으로 제조업이 모두 사라진다고 되어있다. 그 제조업이 사라지는데 일조한 것이 바로 3D 프린터 이다. 3D 프린터는 원래 예전에 개발된 기술이다. 그러나 특허로 인해 한동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가 새로운 방식의 3D 프린팅이 '오픈소스'로 알려지게 되면서 새로운 제조업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오픈 소스에 대해서 잠시 얘기하자면 우리나라의 '홍익인간' 개념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오픈 소스는 주로 외국에서 많이 번지고 사용된 것인데 소프트웨어를 돈받고 파는 것이 아니라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를 open, 말 그대로 '공개' 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한것을 오픈 소스 라고 한다.

이 오픈 소스를 이용하여 상용화 하기 위해서는 기존에는 많은 제약이 따랐는데 예를 들어 오픈 소스를 이용한 상용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다면 그 제품을 반드시 오픈 소스로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 GPL 오픈소스 라이센스 방식이였다. 그러나 너무 강력한 라이센스로 인해 많은 상용화 기업들이 쉽게 사용하지 못해 이후에 LGPL 등의 확장된 버젼들이 나오게 됐다.

이 오픈 소스를 이용해서 현재 가장많이 발전된 것이 우리가 가장 가까이 접하고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OS '안드로이드' 이다. 리눅스를 시작으로해서 오픈소스로 전세계 사람들이 다같이 개발하고 참여하여 이제는 MS를 누르고 꼭대기에 서있는 안드로이드가 바로 '오픈소스' 기반에 개발된 것이다.(추가하자면 오픈안드로이드가 있는데 현재 중국 샤오미가 사용하는 것이 바로 오픈안드로이드 임)

이것을 계기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기는데 오픈소스로 전세계에서 무료로 개발되는 것을 이익을 목적으로한 집단에서는 도저히 금액이나 인력면에서 따라 잡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인류 발전에 공헌한다. 라고 보면 되겠다.

3D 프린터 설명하려다 말이 길어졌는데 이번 TED도 그런 오픈소스에 기반하여 세상의 제조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며 디자인 파일 하나로 전세계 어디에서든 즉석에서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바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이 강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지 모르겠지만 3D 프린팅으로 인해 인류가 목성이나 달에 가서 상주하는 것도 얼마 안남은 것 같다.


2015년 2월 2일 월요일

[이번주 TED Talk] Jeff Iliff: One more reason to get a good night’s sleep




이번주 TED는 지난주에 이어서 sleep에 관한 내용이다.

지난 주에 했던 sleep는 경험에 의한 잠의 중요성에 대해서 주장하는 내용이 였는데 이번 TED는 한단계 더 나아가 과학적으로 '왜 잠을 잘 자야하는가'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내용은 이렇다 우리 몸에 노폐물이 발생하면 상수도, 하수도 와 같이 노폐물을 따로 나르는데 '뇌'는 이런 상수도, 하수도 시스템으로 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뇌에 노폐물이 발생하게되면 뇌는 그 노폐물을 계속적으로 쌓아 두게 된다.

그럼 뇌에 노폐물이 계속 쌓이면 어떻게 처리하는가? 쌓아두었던 노폐물을 특정 물질을 이용해 한꺼번에 쓸어내게 된다. 우리 몸에서 이렇게 과학적으로 일어나는 부분은 뇌 밖에 없다고 한다.

중요한건 이 노폐물을 가져가기 위한 물질이 '우리가 잠을 잘 때 가장 활발하게 나온다는 것' 이다. 이 말인즉 우리가 잠을 잘 못자면 뇌에 쌓여있던 노폐물이 깨끗하게 청소되지 않는 다는 말이다.

게다가 아직 완전히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알츠하이머. 즉, 치매는 이 노폐물들이 쌓여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서는 잠을 잘 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려주는 TED 였다. 쓸데 없이 잠 줄여서 무언가 하기 보다는 잠을 충분히 잔 후 최대 효율로 작업하는게 가장 좋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TED 였던 것 같다.

2015년 1월 26일 월요일

[이번주 TED Talk] Arianna Huffington: How to succeed? Get more sleep




이번주 주제는 현대인의 딜레마 '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현대인에게 잠이란 사치와 같다는 말이 많다. 발표자인 Arianna Huffington은 페미니즘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본인의 경험을 통해서 왜 잠을 많이 자야 하는가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녀가 설명하는 한 예로 남자와 소개팅을 말했다.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자신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골프치고 커피마시고 친구 만나고 어쩌고 저쩌고하는 자랑들을 늘어놓는데 재미 없었다나 머라나? 이 이야기의 핵심은 남들에게 먼가 자신을 부각시키고(자랑하고) 싶을 때는 자신이 잠을 많이 안자고 무언가 한다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잠이란 곧 사치고 잠을 줄여서 다른 무언가 한다는 것이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또는 자신의 무언가 했다 라는 만족감을 위해서 도움을 준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아니.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Arinna Huffington은 자신이 잠을 안자고 과로로 쓰려져서 큰 상처를 입었을 때 느꼈다고 한다. 잠을 줄여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보다 잠을 충분히 자고 깨끗하고 제대로된 정신으로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필자도 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한적이 있지만 결론은 잠을 줄여서 무언가 한다는 것보다 잠을 충분히자고 빠르고 정확하게 '실수없이' 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 이다. 잠을 줄여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정해져 있다. 반복적으로 '아무생각 없이' 가능한 것이 잠을 줄여서 할 수 있는 것들이다. 만약 생각이 필요한 작업을 잠을 줄이고 피곤하고 집중이 떨어지는 상태에서 하게 되면 잠을 충분히 잤을 때 효율을 100%라고 했을 때 필자는 10%도 발휘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실수'라도 하는 순간에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다고 할까?

이 TED는 그런 집중력있고 통찰력을 가지고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잠을 충분히자라고 한다. 그것이 당신의 실수를 줄여주기 때문에 당신이 성공에 다가갈 수 있는 한 방법이다.

2015년 1월 19일 월요일

[이번주 TED Talk] Margaret Gould Stewart: How giant websites design for you (and a billion others, too)


이번 TED는 Facebook의 제품 디자인 이사 Margaret Gould Stewart의 발표이다. 내용 보다 그녀의 발표 스타일이나 발음이 굉장히 듣기 편안하고 좋은 느낌이다. 설명도 잘하고 여러번 들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녀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디자인을 변경하기 위해 어떤 고민들을 하는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들을 위해서 했던일들을 설명한다. 그 중에 하나가 facebook의 like와 shares 버튼인데 이것들이 하루에 보여지는 것만 해도 22 billion 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정말 별거 아닌 것을 바꾼 것처럼 보이지만 그 버튼 하나를 바꾸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인력과 시간이 투입되었는지를 설명한다.

사실 필자는 잘 공감되지는 않지만 이 디자인 하나를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하고 이외에도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UX를 엄청나게 고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TED 이다.

이전에는 하드웨어를 만들어 놓고 제품 디자인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디자인을 만들어 놓고 하드웨어를 그 디자인에 맞춰 만든다고 한다. 이 얼마나 큰 패러다임의 변화인가.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하드웨어가 중심으로 움직이던 시대를 디자인 중심의 시대로 완전히 변화시킨 것이 바로 스티브잡스 인 것이다. 이것을 책으로 읽고부터 사용자들의 UI/UX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이번 TED는 사용자들의 UI/UX 디자인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TED 였다.


2015년 1월 12일 월요일

[이번주 TED Talk] Derek Sivers: How to start a movement


굉장히 재미있는 TED 이다. Derek Sivers가 재밌는 동영상을 통해 '리더쉽' 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이다. 짧은 TED이지만 '리더쉽'에 대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내용이다.

동영상에서는 어떤 이상한 사람이 여러사람들이 있는 공원에서 춤을 추기 시작한다. 여러 사람들은 그 사람을 보며 마치 이상한 사람인 마냥 힐끗 처다보기도 하고 심지어 비웃으면서 핸드폰을 이용해 촬영까지 한다. 그런데?! 갑자기 다른 사람이 그의 옆에가서 똑같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그는 이를 첫번째 팔로어 라고 한다. 그리고 그 팔로어가 다른 친구들을 부르고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끼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이 될 것 처럼 뛰어들기 시작한다.

그는 이것을 첫번째 팔로어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만약 첫번째 팔로어가 없었다면 그 이상한 사람이 계속 혼자 춤을 췄을 것이다. 그러나 첫번째 팔로어가 생기면서 다른 사람들도 용기를 갖고 뛰어들고 여러사람들이 같은 행동을 하면서 처음에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행동이 아닌 것처럼 보이게 된것이다. 물론 첫번째 사람이 이 운동을 만든 것은 맞지만 실질적으로 모든 사람이 이 행동을 하도록 만든 것은 첫번째 팔로어 라는 것이 이사람의 주장이다.

'킹 메이커' 라고 들어봤는가. 조금 다른 얘기 일 수도 있지만 어떤 지도자를 따르는 첫번째 팔로어가 난 킹 메이커라고 생각한다. 어떤 의견이 있을 때 그 의견에 동의하는 첫번째 팔로어만 있다면 나머지 긴가민가 하는 인원들은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는 것을 배운 아주 좋은 TED 였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항상 의견충돌이 생기고 누군가를 설득해야하는 상황을 만날 수 밖에 없는데 이 TED를 보면서 그럴 때 어떻게하면 자연스럽고 내가 유리하게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좋은 내용이다.

'리더쉽' 참 어려운 것 같다. 다른 사람에게 존경받는 것도 힘들고 누군가를 이끄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이다. 하지만 첫번째 팔로어만 잘 챙길 수 있다면 아마 당신은 반은 성공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2015년 1월 3일 토요일

[이번주 TED Talk] Matt Cutts: Try something new for 30 days


이번에 소개할 TED는 Try something new for 30 days 이다. 말 그대로 '머든지 30일만 노력해봐라!' 인것이다. 사실 이번 TED는 나한테 각별하다. 내가 이 블로그를 시작하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들을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준 TED라고 할 수 있다. 이 TED를 통해서 21km 마라톤도 할 수 있었고 블로그에 매일매일 하루에 하나씩만 포스팅 해보자. 라는 것도 시작하였으며 매주 TED라는 것도 포스팅 해보자 라는 등 대부분의 많은 것들을 이번 TED를 통해 용기를 얻어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Matt Cutts는 구글 엔지니어 이다. 아마 그가 구글 엔지니어 이기 때문에 더욱더 내가 공감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든다. 그는 그냥 회사, 집, 회사, 집 만 하던 nerd(컴퓨터만 아는 괴짜)에서 30일만 무언가를 도전해보자고 하는 생각에 이것을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전거를 통해 출퇴근하였으며 킬리만자로 산에도 올라보고 매일매일 사진을 찍어도 보고 심지어 소설까지 썼다. 그러면서 그가 하는 말은 자신이 나중에 누군가를 만나서 소개할 때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아닌 소설가라고도 소개할 수 있다고 하는 말이 나를 공감하게 만들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면 나도 먼가 해보려고 많은 도전을 했다. 회로설계, 아트웍을 하다가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대학원에 진학하고 칩설계를 배웠다. 지금은 칩설계를 하고 있지만 대학원 생활을 하며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에 대한 나의 열정을 조금 느낄 수 있었고 지금은 과외를 시작하여 누군가를 가르치고 있다.

하나 하나 도전해보자 그것이 잘하는 것이던 못하는 것이던 그건 중요치 않다. 본인이 하고 싶은것이 있다면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30일 뒤에 판단하면 된다. 본이 즐거웠다면 계속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 때 그만두면 된다. 일단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TED는 나에게 조금 각별한 TED이기에 시간이 날때마다 보며 마음을 다시 잡고 있다. 아마 다음번 도전은 스타트업이 될 것 같다. 조금은 오랜시간 일 수도 있고 짧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이미 준비하고 있다. 한번 도전 해보자!!


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이번주 TED Talk] David Merrill: Toy tiles that talk to each other


이번주는 재미있는 주제가 선정되었다. IT에 관련된 교육용 디바이스에 대한 내용인데 이름은 Siftables(쉬프터블)이라고 한다.

TED는 2009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그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면 이 디바이스는 아마 굉장히 혁신적으로 보였을 것 같다. 디바이스간에 서로 통신을 하면서 새로운 또 다른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정말 혁신이였다. 이 쉬프터블은 하나의 플랫폼으로 서로 연동하여 무엇을 만드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데모를 통해서 각각의 쉬프터블을 이용한 덧샘 뺄샘을 할 경우 자동적으로 결과값이 나온다던가 특정 문자 맞추기를 통해서 정답인지 아닌지를 판별한다던가 페인트를 붓는 동작을 통해 색깔이 변하는 등의 것들은 지금 봐도 '아' 라는 탄성을 만들어낸다. 이 얼마나 혁신적인가 디바이스간의 통신을 이미 2009년에 생각하고 서로 인터렉션하는 것이였다. 거기에 사람이 직접 디바이스를 만지면서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다. 이것이 어디에 가장 효과적일 것인지는 단연 '교육' 분야 였다.

이를 제안한 David Merrill도 교육 분야를 타겟으로 컨텐츠들을 양산한것 같은데 최근 인터넷을 통해 Siftables을 검색했을 때는 성공하지 못한것 같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한정된 컨텐츠와 가격이 문제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디어는 너무 좋은데 컨텐츠는 한정되어 있고 새로운거에 항상 배고파하는 아이들에게는 기껏해야 1~2달 가지고 놀 장난감에 불과했던게 아닌가 싶다. 심지어 게임조차도 1달정도 사용하면 버리는데 교육목적의 장난감이라면 1주일이나 갈려나 싶다.

필자도 어릴 때 저런 장난감들을 어머니께서 많이 사주셨다. (어머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자식에게 많은 투자를 하셨지만 아직도 투자대비 성능이 안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흑흑 ㅠ) 어쨋든 그런 것들을 필자도 조금 쓰다가 버리는 상황이 비일비재했고 내 생각에는 교육목적으로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울 것 같다. 가능하면 게임과 연동한 알게 모르게 교육되는 것을 가르치면 좋을 것 같은데 ... 그냥 생각 뿐이다. 그런게 가능했으면 벌써 옛날에 머리 좋은 사람들이 만들지 않았겠는가.

아이디어는 정말 좋은 Siftables 이지만 현재는 성공하지 못한 제품에 불과하다. 아마 많은 걸림돌들에 의해 쓰러졌거나 시대를 너무 빠르게 타지 않았나 싶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시대를 너무 빨리탄다면 성공하기 힘들다. 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TED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