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3, 2015

[이번주 TED Talk] Matt Cutts: Try something new for 30 days


이번에 소개할 TED는 Try something new for 30 days 이다. 말 그대로 '머든지 30일만 노력해봐라!' 인것이다. 사실 이번 TED는 나한테 각별하다. 내가 이 블로그를 시작하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들을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준 TED라고 할 수 있다. 이 TED를 통해서 21km 마라톤도 할 수 있었고 블로그에 매일매일 하루에 하나씩만 포스팅 해보자. 라는 것도 시작하였으며 매주 TED라는 것도 포스팅 해보자 라는 등 대부분의 많은 것들을 이번 TED를 통해 용기를 얻어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Matt Cutts는 구글 엔지니어 이다. 아마 그가 구글 엔지니어 이기 때문에 더욱더 내가 공감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든다. 그는 그냥 회사, 집, 회사, 집 만 하던 nerd(컴퓨터만 아는 괴짜)에서 30일만 무언가를 도전해보자고 하는 생각에 이것을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전거를 통해 출퇴근하였으며 킬리만자로 산에도 올라보고 매일매일 사진을 찍어도 보고 심지어 소설까지 썼다. 그러면서 그가 하는 말은 자신이 나중에 누군가를 만나서 소개할 때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아닌 소설가라고도 소개할 수 있다고 하는 말이 나를 공감하게 만들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면 나도 먼가 해보려고 많은 도전을 했다. 회로설계, 아트웍을 하다가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대학원에 진학하고 칩설계를 배웠다. 지금은 칩설계를 하고 있지만 대학원 생활을 하며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에 대한 나의 열정을 조금 느낄 수 있었고 지금은 과외를 시작하여 누군가를 가르치고 있다.

하나 하나 도전해보자 그것이 잘하는 것이던 못하는 것이던 그건 중요치 않다. 본인이 하고 싶은것이 있다면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30일 뒤에 판단하면 된다. 본이 즐거웠다면 계속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 때 그만두면 된다. 일단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TED는 나에게 조금 각별한 TED이기에 시간이 날때마다 보며 마음을 다시 잡고 있다. 아마 다음번 도전은 스타트업이 될 것 같다. 조금은 오랜시간 일 수도 있고 짧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이미 준비하고 있다. 한번 도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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