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계산 착오 였을까 ... 밤이 되더니 엄청난 추위가 몰려오고 ...
달리면서 숨을 들이킬때 마다 폐까지 전해져 오는 추위가 느껴졌다.
손을 앞뒤로 흔들 때 손등으로 스쳐오는 찬기운은 어느세 손의 감각을 가져가 버렸다.
코속으로 들어오는 얼음 같은 바람을 들이키며 열심히 달렸지만 ...
너무 무리하면 위험할 것 같기에 간단히 3km만 뛰었다!
아직은 달리기에 시기 상조 인것 같다.
성공을 향해 날개를 피는 자신의 창조물을 볼 때만큼 발명가로써 흥분될 때는 없다. 그런 감정은 음식, 잠, 친구, 사랑, 모든 것조차 잊게 한다. - 니콜라 테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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