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12, 2023

[투자 일기] 전설의 미국과 2023연말 2024연초 예상

 

전설의 미국과 2023연말 2024연초 예상


이번주 미국 경기 관련 주요 지표들과 FOMC 발표까지 있는데 금리는 예상대로 동결일 것 같고 점도표가 관건이다. 혹시나 이전보다 점도표가 금리인하 예상 시점이 조금이라도 빨라진다면 시장은 환호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외 나머지 지표들은 이미 발표된 상황과 유가의 큰 움직임이 없어 시장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마디로 연말까지 아무 소식 없으니 보합 또는 렐리 예상.


9월쯤 부터 나스닥 숏, SOXS 숏으로 재미 좀 봤는데 이제는 다 정리하고 미국에서 사건 터지지 않는 이상 실제로 금리 인하 시점까지 TMF와 SOXL 들고 갈 예정이다. 올해 팔아봤자 22% 세금 때려 맞느니 내년에 팔고 공격적으로 투자해서 수익률을 높여볼 생각이다.

(현 시점 TMF 10%, SOXL 17% 수익 중. 새벽에 반도체 섹터가 급등했는데 이유는 모름. 미국 반도체법 때문에 오름. 브로드컴 10%급등은 진짜ㅎㅎ)


미국은 진짜 대단한 것 같다. 부채가 많고 이자가 이자를 만드는 시점이라고 사방에서 난리지만 이걸 돌파할 방법이 이자보다 빠르게 수익을 내는 생산성 향상인데 AI 테마를 기반으로 미국 전체가 성장하고 있다. 갓 아메리카

AI로 엔비디아와 openAI를 시작으로 해서 MS, 구글, 메타, 테슬라, 아마존 그리고 아직 별다른 소식 없는 애플까지 열라게 달렸는데 이제는 AI가 온디바이스로 넘어온다고 비메모리 반도체 섹터까지 들썩들썩. AI 관련 모든 기술을 미국 주요 회사들이 전부 갖고 있다는게 앞으로 100년은 미국은 그냥 갓 아메리카

미국이 특별히 삽질하지 않는 이상 장기투자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다시 숏으로 전환할 시점은 새로운 전쟁 이슈(대만으로 예상) 발생이나 미국 기업 중 초대기업 또는 은행이 파산하지 않는 이상 실질적인 금리 인하 시점에 잠깐? 숏으로 전환하거나 아니면 상황보고 경착륙 장투 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국내와 미국 시장 투자 섹터는 대선테마주, 바이오, AI, 게임 이렇게 투자할 것으로 예상한다. 

맨날 블로그 포스팅하고 있지만 투자에 많은 시간 들이면서 알게 된 것이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 이라고 누가 얘기했던 것 같은데 '주식도 살아 움직이는 생물'로 느껴진다.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예상과 다르게 움직이기 때문.


머니 파이프라인 구축해야 하는데 투자가 잘되니까 다른것을 안하게 되네 ㅠ


연말이라 배당금 이슈가 있는데 벚꽃연금 처럼 SKT 담아볼 생각이다. SKT는 지금 단타로도 나쁘지 않은듯(배당락 5% 때려맞으면 손실은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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