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됐을 때 심경변화
심경변화 간략히 정리해 본다.
- 첫 2~3개월은 회사다니면서 루틴한 삶 살다가 갑자기 아무것도 안하니 기분도 좋고 부담도 없는데 아침에 저절로 눈떠지고 먼가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생김
- 3개월쯤 지나면서 구지 먼가 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 5개월쯤 지나니까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부담 없이 좋아하는거 하자! 라는 생각이 듬 ㅋㅋ
내년에 예창패를 써볼려고 하지만 아직 아이템도 특별하지 않고 구체적이지 않아서 고민은 많음. 내년에 안되면 내후년 인데 ... 흠.
결론
몸은 편한데 머릿속은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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