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시즌1 100랩을 끝으로...
드디어 100랩 찍었다.
인장도 100랩 솔로로 깻는데
우버릴리트는 무리.
디아4를 하면서 오랜만에 열정적으로 게임을 한 것 같고
한 70랩 까지는 재미도 있었다.
안타깝게도 계속 반복적인 몹잡기와
후반부 인장 말고는 할게 없는 컨텐츠에
더 이상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시즌1을 마지막으로 디아블로4를 그만할까 한다.
진짜 한 여름에 4K로 돌리다보니 3080ti 풀로 돌아가서 방안이 후끈후끈 했는데
아마 시즌2 나오고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겨울 쯤 되야 그래픽카드로 방안을 다시 뜨겁게 달구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름 친구들이랑 클랜도 만들었지만
다들 생업이 있기도하고
디아4가 초반 컨텐츠 말고는 재미가 없어서
몇 명 빼고는 진행을 안했다.
그래도 원소술사로 100랩 찍으면서
힘든 여정이였지만 먼가 마무리는 잘된 느낌이다.
시즌2를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아이템 진짜 너무 안나옴... ㅠ
이미 충분히 쎄지만
아이템도 잘 안나오고
게임을 더 해야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오버워치는 팀플레이라 더 재밌었던 것
같기도 하고... ㅋㅋ
당분간 스팀 솔로 게임 하지 않을까?
한번 뿐인 인생 하고 싶은거 해야지!
블리자드 분발하자!!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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