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8, 2014

[이번주 TED Talk] Uldus Bakhtiozina: Wry photos that turn stereotypes upside down


제목부터가 흥미로운 주제이다. 처음 문득 영어 못하는 내가 봤을 때는 Wry가 Why 인 줄 알았다. Wry는 비꼬는, 풍자적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이다. 예를들어 a wry comment라고 하면 비꼬는 듯한 논평 또는 wry humour라고 하면 풍자적인 유머 정도가 되겠다.

전체적인 내용은 Uldus Bakhiozina가 그린 풍자적인 사진에 대한 것들이다. 이것들을 그녀는 아이러니(irony)라고 표현하였는데 반대되는 말이나 상황을 통해 효과를 보는 것을 말한다. 어리고 나약한 어린아이에게 스타워즈의 스톰투퍼(Storm trooper) 마스크를 씌워 무서운 얼굴에 나약만 몸을 가진 소년 사진이나 강인한 남성상인 러시아남성에게 여성옷을 입혀 사진을 찍는다던가 하여 아이러니한 사진을 통해 그녀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심지어 irony로 장난도 치는데 irony -> Iron Man -> ironing man~~~~?~?!?!? ... 머 그렇단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마지막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아 그대로 남기고자 한다. 필자도 나름 평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더 공감되었는지도 모르겠다.

Be brave. Be ironic - it helps. Be funny and create some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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