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9일 일요일

LG 32GQ950 리뷰

 


수 많은 고민 끝에 친구가 32인치 하나 싸게 던져준다고 해서
이제는 27인치를 버려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씨게 질렀다.

그 이름은 

LG 울트라기어 32GQ950 두둥!!

사실 모니터는 몇 달 전부터 계속 알아보고 있었는데
작업성을 생각하면 IPS 패널에 '울트라와이드' 로 가야하고
게임을 생각하면 고주사율의 VA 패널로 가야하는데

이 두 가지에서 너무 많은 고민을 했다.

최근 올해부터 나오기 시작한 OLED 모니터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OLED가 VA패널보다 글자 가독성이 더 안좋다는 말에 ㅠㅠ흑흑
(LG wOLED보다는 삼성 QLED가 가독성은 좋다고함)

막판까지 울트라와이드, OLED를 저울질 했지만
결론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왔다.

고주사율, nanoIPS 둘 다 잡은
LG 울트라기어 최상급!!!

다행히 친구가 QHD급 32인치를 하나 싸게 줘서
듀얼모니터 구성까지 가능하니 
구지 울트라와이드 가지 않아도 되었던 것!
 
막판에 OLED가 아닌 울트라와이드로 기울고 있었는데
글자 가독성이 울트라와이드가 안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이래저래 32인치 4K, QHD 듀얼로 넘어왔다.
32GQ950로 듀얼 맞추고 싶지만
아직은 가난하기에 흑흑...

1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리뷰 들어간다

1. 4K nanoIPS 픽셀피치 0.18159mm 미친 가독성
처음에 설치 후에 봤는데 그냥 느낌부터가 다르다.
이전에 VA패널 고주사율 모니터만 쓰다가
32인치에 4K에 nanoIPS 2세대를 써보니
이전과 딴 세상이 펼쳐지는 느낌이랄까!!!
친구가 준 모니터는 VA패널인데
이건 비비지도 못할 정도..
이래서 돈이 좋구나

nanoIPS

VA 패널

삼성 S22 카메라로 접사해봤는데
차이 실감될지는 모르겠다.
이게 직접 눈으로 보면 
VA패널은 흐릿하게 느껴질 정도
일단 이거 하나로 대만족

2. 32인치로 4K로 인한 작업성 향상
윈도우가 좋은게 4K 메인모니터에 QHD 서브인데
알아서 비율조절 해준다.
기존에 FHD 27인치만 주구장창 쓰다가
4K 32인치로 넘어오니까 

기존에 하던 모든 작업들이 효율이 팍팍!!

영상 편집할 때 짤로 쓸 것들을 모니터에 다 올려놓고 볼 수 있고
편집 타임라인도 길게 보여서 짧게 짧게 왔다갔다 안해서 좋고
코딩할려고 창 띄우면 VIM 창을 4개 띄워도 FHD보다도 잘보이고 ㅠ
FHD 쓸 때 강의하면 마우스로 그림그리기나 글자쓰기 힘들었는데
이것도 정밀하게 되네 ㅠ

하... 너무 좋다.

넷플릭스나 디즈니 볼때는 
32인치 화면이라 그런가 몰입도도 좋음

하도 털려서 오버워치 다시 깔아서 해봤는데
흠... 240Hz FHD 에서 
4K 144Hz 했는데 요건 좀 아쉽다
게임 그래픽 좋아져서 몰입도는 넘사인데
확실히 240Hz -> 144Hz는 차이 느껴진다 ㅠ
델 에서 500Hz 나왔다는데 이건 무슨 느낌일까

기존에 작업과 게임 중 버릴 수 없었는데
게임은 조금 부족하지만 어느정도 전체 커버 다 가능한
최종급 모니터 답다

3. USB허브, 스피커 연결선, DP포트 방향 등 편의성
일단 기존에 삼성 모니터만 쓰다보니
DP나 HDMI 꽂을 때 밑에서 꽂을 때 불편했는데
LG는 그냥 뒤에서 냅다 꽂아서 합격
ㅋㅋㅋ

USB 허브 포트로 PC랑 연결해주면
USB3.0 포트 두 개와 헤드셋 짹이 가능해짐
이게 생각보다 음질이 너무 좋아서 깜놀!!!
비싼게 다르구나 싶음 ㅎㅎ
이외에도 모니터 조작을 위한 OSD 편의성도 좋고
색감도 좋고...
처음에 너무 밝아서 밝기만 10~20 정도 낮춤
기존 밝기 쓰면 코딩하가 눈 뽕당할 듯 ㅋㅋ

4. 단점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그래도 느껴지는 단점들 얘기하면

10KG에 가까운 무게... 
모니터암에 설치하다가 힘들어 디지는 줄
무게 무거운 만큼 아답터도 디지게 큼. 
그만큼 전력효율 안좋다는 얘기

테두리의 두꺼운 베젤
요즘 모니터 치고는 눈에 띌 정도로 두껍게 보이는 베젤
요것도 좀 아쉬운것 같음

가격만 착해지면 좋은데 아직은 좀 가격이 아쉬운 ㅋ

당분간은 모니터 쓸 때 너무 만족할 것 같음

끝 :)


#LG모니터 #32GQ950 #게이밍모니터추천

베트남 노니 티백


회사 동료가 노니 티백 선물 줘서 먹어봄
먼가 몸에 좋다길래 ㅎㅎㅎ




색깔은 먼가 한약 느낌이고
맛은 메론사탕(?)
먹는 맛이 남 ㅋㅋㅋ

향도 좀 있는데 달달하거나 그런향은 아님

먹는데 거부감은 없고
맛은 커피보다 자주 먹을 것 같지는 않음

회사 동료 덕분에 신기한 경험치 +1 획득

끝 :)

2023년 2월 7일 화요일

오큘러스 퀘스트2 SUPERHOT VR

 


드디어 엔딩 봤다.

오랜만에(거진 1년만에...) 오큘러스 퀘스트2를 꺼냈다.
배터리 자연방전이 될 정도로 안쓰고 있었는데
다시 시작해보니 너무 재밌다.

예전에 하다가 어려워서 그만뒀던
SUPERHOT VR

드디어 엔딩봤다!!!

매트릭스랑 느낌 비슷하게 
게임을 이끌어갈 수 있는데
내가 움직일 때만 적들이 움직인다
심지어 총알도 막거나 자를 수 있음

엔딩까지 깨고나니까 
스토리는 사실 별거 없는데
나름 VR 컨텐츠 잘 살린것 같다.
총 줍기 위해서 바닥까지 기어댕겼는데

와이프는 머라고 생각했을까....

무튼
오큘러스 퀘스트2 를 구매하고
난 미래의 VR 플랫폼 회사인
'메타' 주식을 샀다.

이제 드디어
VR 끝판왕

'하프라이프:알릭스'

내가 간다 기다려라!

끝 :)

2023년 1월 29일 일요일

울펜슈타인2 더 뉴 콜로서스 엔딩 리뷰

 


와.. 이것도 드뎌 깻다.

스팀에서 울펜슈타인2 더 뉴 콜로서스를 구매하면

'한글 지원이 안된다'

다이렉트 게임즈 통해서 구매하면 한글 패치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혹여나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일단 울펜슈타인1 뉴 오더 보다는 조금 덜 재밌다.

생각해보니 스토리가 조금 아쉬운 정도?

그래픽이나 이펙트 진행은 확실히 콜로서스가 더 재미지고
메인 진행 말고 자잘한 서브 진행들은 콜로서스가 더 많은 것 같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서브도 즐기고 싶지만 그 정도는 아닌...

울펜슈타인1과 이어지는 스토리이고
울펜슈타인2의 마지막 부분들도
울펜슈타인3를 기대하게 만드는!!! 엔딩이기 때문에

언제가 나올 울펜슈타인3 기대해 본다.

살면서 이런 스토리 진행 게임들 엔딩 본게 몇 개 안되는데
엔딩 본것만 해도 참 다행... ㅎㄷㄷ

난 싱글 게임 보다 멀티 충 인듯 ㅋㅋ

용인 처인구 카페 커스텀 커피(KUSTOM COFFEE)


지난번 묵리 카페에서 입맛 버리고 자주 가던 막국수 집 옆에
카페가 하나 있길래 막국수 오픈 기다릴 겸(생만두 살려고 ㅋ 맛남)
커스텀 커피를 갔음

맛없으면 어떻게 하나 하고 
두려움과 걱정에 일단 커피만 시켜봄



라떼 하나 아메리카노 하나 시켰는데!!!!


아니 이게 왠일인가
생각보다 맛있는게 아닌가!!!

바로가서 조각 케익까지 시켜버림

안타깝게도 조각케익은 그냥 그랬음

그래도 커피 맛은 생각보다 일품!!!

아이스라떼
아메리카노 
둘 다 맛있음

커피콩이 좋은건지 알바생들이 잘하는건지
기계가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무튼 맛있음 ㅎ

이제 당분간 여기만 갈듯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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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체인점 여러개 있는...
또 몰랐는데 처인구 커스텀커피 점은 옆에 공장도 있음
또 또 몰랐는데 커스텀커피 원래 라떼가 유명......
뒷걸음치다 좋은 곳 찾았네ㅋ


 

2023년 1월 22일 일요일

용인 카페 묵리459

 


쉬는날이라서 용인에 새로운 카페가 없을까 하고 
와이프가 찾아봤는데
묵리459 라는 곳이 있어서 
차가 좀 막혀서 40분이 걸리지만
쉬기에 괜찮을 것 같아 
가봤다.


대표 라떼라고 하는데
흑임자로 만든거라길래 
강릉의 툇마루 커피와 비교해볼려고 시켰다.
하지만 맛은 가격대비 너무 별로
무려 7천원이라는 가격이지만
맨위는 느끼한 크림만 잔뜩이고
중간은 에스프레소
마지막은 너무 단 흙임자가 가라 앉아있다.

심지어 마실 때 크림만 먼저 먹지 않으면 
에소프로소 커피는 먹지도 못하는 참사가....

강릉 툇마루 커피가 섞지 않고
천천히 한입 한입 먹으면서 어울리는 맛이라면
여기 커피는 각자 따로 노는 데다가
에스프레소 맛도 별로...


커피만 맛보기 그래서
조각케익이나 피자 중에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켰는데
피자가 10분도 안 되어서 나옴...
일단 여기서 '냉동을 돌린 건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맛도 냉동 돌린 맛에다가
밀가루 향과 맛까지 나는 최악의 맛이다.
게다가 가격도 싸지도 않음...
하..
그나마 유자꿀이 맛은 있긴 한데
다른 것들이 너무 최악이라 
더 할 말이 없다.

책이나 노트북 통해서
조용한 시간을 즐길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일단 책이나 노트북으로 작업이 불가능한 공간과 
의자들이고

어차피 3시간도 머무르지 못하는 공간으로 구성 해 놓고
주차는 또 3시간밖에 안된다고
이곳저곳에 써 놓고
음료 주문할 때도 얘기 하는 그런 곳

두 번은 안 갈 것 같다.

끝 :)

2023년 1월 10일 화요일

타이탄폴2 엔딩 리뷰

 


앞서 '툼레이더' 와 '울펜슈타인:뉴오더' 엔딩 리뷰를 했지만

사실 필자가 스팀에서 처음으로 엔딩을 본 게임은 
바로 

'타이탄폴2'

한글 자막도 지원이 안되서
열라게 안타까웠지만
다행이 국내에 게임자막 작업하시는 분들이
있어 이를 기반으로 플레이 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
(이미지처리 기반이라 그런지 게임 리소스에 영향이 조금 있음)

타이탄폴2 는 이후에 게임을 진행했던
여타 다른 게임들보다 스토리가 굉장히 강렬했다.

스토리와 액션 이미지 대사 만으로도 
타이탄폴2 는 반드시 해봐야하는 게임!!

필자가 SF에 메카닉 덕후 기질도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너무~~~ 재밌었고
연출도 너무~~~ 좋았고
게임성도 너무~~~ 좋았음

그리고 주옥같은 대사를 듣게되면
소오름이...
(조만간 chatGPT 업글 버전이 비슷할지도... )

인류역사상 대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했는데
타이탄폴2 와 같이
다행성 인종이 될 시기도 코앞으로 보인다.

인류의 시작이 될지 끝이 될지 알 수 없지만
필자가 살아 있을 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전체 평점
별 5개 중
별 5개!!


2023년 1월 9일 월요일

울펜슈타인 : 더 뉴 오더 엔딩 후기

 


사실 툼레이더보다 먼저 엔딩을 본 

'울펜슈타인 : 더 뉴 오더' 

울펜슈타인 시리즈하면 FPS의 탄생까지 올라갈 정도로
역사가 있는 녀석이다.

그러다 보니 이 녀석을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깜짝 놀랐다.

전체 진행에서 어떤 문제풀이 같은건 많지 않은 편이고
스토리와 전투 만으로도 충분히 진행이 재미있다.

중간 중간 보스전을 하고 이겼을 때는 
꽤나 쾌감있는 편

전체적인 평점은
별 5개 중
4개!!

끝 :)

2023년 1월 8일 일요일

툼레이더 리마스터 엔딩 후기

 

오버워치 오랜만에 하다가 짱나서 지워버리고

오랜만에 스팀을 켰더니

엔딩을 보지 못하고 중간에 하다만 게임 몇 개가 보였다.


그중 하나 인 '툼레이더' 리마스터 다.


엔딩까지 보고나니까 12시간 좀 안되게 플레이 했는데

거의 막판까지 다 해놓고 진행안했던 것 같다.


일단 전반적인 스토리는 너무 좋고

BGM과 잘 어울리는 게임 전개도 너무 좋음

조금 짜증났던건 중간중간 문제풀이들이였는데 ㅠㅠ

공략보고 넘어갈 수 있었다.

(회사에서도 문제풀어야 하는데 ㅠ 겜에서도 푸니까 짱남)


스토리와 BGM이 재밌어서 꾸역꾸역 했는데

마지막엔딩까지 보고나니 먼가 마무리된 느낌에 후련하다.

스팀의 수많은 게임들 중

3개 엔딩 본 게임 중 하나!


별 5개 중

4개! 추천!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오래된 아파트 단자함에 220V 전원 없을 때

 


아파트가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인터넷 속도도 최대가 500MB 밖에 안되고
이더넷선을 보니 CAT5 로 되어 있다 ㅠ

내부망이라도.. 아니 컴퓨터 방 만이라도 인터넷속도 손실을 줄이고
최대 속도를 내기 위해 
단자함의 배선들을 CAT6로 변경할려고 했는데!
공유기를 넣어야 할 곳에
전원이 없는 것이 아닌가! 두둥

그래서 인터넷이 필요 없는 옷방에서
인터넷콘센트를 빼버리고
멀티탭 선 짜르고
다이소에서 콘센트 사와서
단자함에 연결했다.

기존에 옷방에 있던 인터넷선에
멀티탭 선을 묶어가지고 단자함에서 땡겼는데
혹시나 끊어질까봐 조마조마 했다 ㅋㅋ

다행이 콘센트 끌어오는데 성공!
이제 컴퓨터방까지 CAT6로 교체하고
단자함 다 뜯어버리고 
공유기 넣으면 되겠네...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프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