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0, 2017

[일상] 눈, 시간



블로그를 안한지 꽤나 시간이 흐른것 같다. 이런일 저런일 하면서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어느순간 평소에 하던 블로깅도 많이 소홀해 진것 같다.

요즘은 시간 날때 마다 집밖의 풍경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때가 많다.

생각지도 못하게 시간이 흘러 나도 모르게 나이만 먹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좀 자리를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한것이 때로는 가끔 '잘못된 것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때가 있다.

어떤 해답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수많은 걱정들을 앞서 생각하다보니 현재 조차 즐기지 못하게 된것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는 내 앞에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안정을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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