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7, 2024

[투자 일기] 2024년 9월 원래도 안좋은달, 미국 기준 금리인하 시작

 

2024년 9월 원래도 안좋은달, 미국 기준 금리인하 시작


9월이 시작되었다. 최근에 출퇴근 일을 시작하면서 여러모로 다른 곳에 시간쓰는게 어려워졌다. 때문에 투자도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5월 초입부터 채권에 투자를 시작해서 벌써 9월이 되었다 중간에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최근에 다시 전고점을 찍은 듯 하다.

미국 주식들 중에서도 그동안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AI 관련 기업들의 주가 하락이 눈에 띄고 있다. 브로드컴의 실적발표는 괜찮았지만 가이던스가 안좋았고 여러 경기 지표들이 침체 일 수도 있다는 지표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인 듯 하다. 지난달에 발생했던 엔캐리 청산 이슈가 일본 은행에서 금리 인상을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터질 듯 하다.

생각에는 일본 입장에서 이번 기회를 이용해서 미국에 여러가지 좋은 조건의 협상을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채권 ETF 배당의 달이고 9월은 시장 흐름이 안좋은 달이다.

기준금리 발표 후에 앞으로의 방향성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많은 변동성이 발생할 듯 하다.

일단 보수적으로 접근했을 때 내년까지 채권을 들고 갈 의향이 있지만 빅테크과 AI 관련 주식들이 싸다는 생각이 들 때 진입해 보려고 한다.

AI는 긴 흐름으로 보고 접근해야 할 듯 하다.


올해는 연말 랠리를 기대할 수 있을까??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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