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집 근처에 도서관이 생겨서 구경갔다가 재미있어보이는 책이 있어서 냉큼집어왔다.
전반적인 내용이 현재 내가 가지고 싶었던 지식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었다. 물론 임베디드시스템에 대한 내용은 아니였지만 개발자라는 시점에서 아키텍트로 가는 방향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책이 아니였나 싶다.
여러가지 중요한 내용들이 많았는데 마지막챕터에서는 실무활용에 대한 얘기들이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중반까지의 상황에 따라 아키텍트로써 필요한 자질과 기술에 대한 것들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미 행하고 있던 것들은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부족한 부분은 채울 수 있었던 그런 책이 아니였나 싶다.
도서관에 IT서적이 많지는 않았는데 특템한 느낌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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