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해 날개를 피는 자신의 창조물을 볼 때만큼 발명가로써 흥분될 때는 없다. 그런 감정은 음식, 잠, 친구, 사랑, 모든 것조차 잊게 한다. - 니콜라 테슬라 -
Wednesday, October 25, 2017
[제품리뷰] 2018년형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EQM311
벌써 겨울이다. 이전에 온수매트를 굉장히 유용히(?) 사용했기에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온수매트를 구매했다!!
대략 11월부터 키기시작해서 늦으면 4월까지 온수매트를 이용할 수 있으니 가스비 10만원 나올꺼 5만원으로 줄이고 쌀쌀한 봄까지 사용가능한 것이 온수매트의 장점!!
네이버 검색해보니 보일러로 유명한곳에서 나온 제품이 있기에 가장 저렴한 버젼으로 구매해서 리뷰해본다.
우선 필자는 퀸 사이즈 침대이므로 퀸 사이즈에 맞는 온수매트를 신청했는데 다른 업체들보다 비싸기는 하다 ㅠ 대략 26만원 정도.. 구성품은 심플하다! ㅎㅎ
보일러, 매트 덮개, 온수매트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설명서 보니 여타 다른 온수매트들과 다르지 않지만 ...
이 온수매트는 퀸 사이즈라서 오른쪽 왼쪽 개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닷!!! 오예!
ㅋㅋㅋ 생각보다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됨
물 넣고 물빼고 하는 구성품들이다. 딱히 다른건 없음
사용방법은 심플하다. 그냥 꼽고 끼고 물 넣고 키면 끝.
온수매트가 안밀리게 매트 덮개에 묶는 부분이 있는데 처음에 이거 할때는 '오.. 신경좀 썼는데?' 라고 생각했다.
여기서부터 단점 들어간다.
우선 기본기능만 있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음.
두번째 이전에 사용했던 다른 기업 제품에 비해서 보일러 소리가 너무!!! 큼!!!
밤에 소리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이제품 절대 사면 안됨
세번째 침대 감촉을 느낄 수 있다고해서 얇은 온수매트를 구매했는데 실제로 침대위에서 사용하면 밀리고 구겨지고 너무 불편함... 심각한 수준임. 생각에는 얇은거 개발한 후 제대로 테스트도 안해본 것 같음.
그래서 온수매트를 기존의 침대 덮개 밑으로 해서 넣고 사용하는 중이지만 1주일에 한번은 매트 조절이 필요한듯 ㅡ.ㅡ; 너무 불편함
다른 온수매트 EQM311, EQM 510, EQM550 다 슬림형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봄
결론
메이커 좋아하시는 분들은 ㅇㅋ
소리에 민감하고 잠자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절대 구매 하지마세염~~ :)
메이커라고 구매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구려서 놀란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대실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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