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1, 2014

[오늘의 반도체 용어] What is yield

반도체에서 사용되는 yield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자.


yield는 영어로 이율이라고 해석된다. wafer를 가공하여 자신이 설계한 반도체로 변하게 되는데 이것을 칩 조각(chip) 또는 다이(die) 또는 펠릿(pellet) 이라고 한다. 업계에서는 주로 칩 이나 다이라고 부른다.

wafer를 통해서 만들어진 많은 die들은 다 제대로 동작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전체 die 중에 잘 동작하는 die를 골라내고 패키징하여 우리가 실제로 보는 chip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전체 die들 중에서 잘 동작하는 die의 비율을 반도체 업계에서 일드(yield) 라고 한다. yield가 높아지면 당연히 생산 단가가 낮아진다. 보통 유명한 TSMC, UMC 등과 같은 유명한 Fab.을 이용하는 이유는 yield 때문이다.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기술력이 있기 때문에 yield가 높고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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