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30, 2014

[이번주 TED Talk] Hasan Elahi: FBI, here I am!


엄청난게 나왔다. 러닝타임 15분!! 사실 이 TED를 보고 영어를 공부했다기 보다는 내가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준 TED가 바로 이 TED이다!!

전체적인 내용은 Hasan Elahi가 FBI로부터 많은 감시를 당하고 차별을 당하다보니 언제부터인가 본인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을 핸드폰 카메라를 통해 사진으로 증거를 남기고 스케줄에 기록을 남겨 FBI를 통해 감시를 당할 때마다 하나하나 알려주기도하고 때가 되면 정기적으로 본인의 스케줄과 증거 사진들을 FBI에 보냄으로써 자신이 테러와 무관함을 알리기도 하면서 Privacy artist라는 새로운 직업을 가지게 된다.

이 TED를 보고나서 느낀점은 미국 FBI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그냥 사진만 찍고 자신의 스케줄을 정리할 뿐인데도 Privacy artist라는 것도 가능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걸 보니 나도 그냥 내 생활을 블로깅하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블로깅을 하다보니 이게 돈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니 블로깅 하면서 자료도 기록하고 글로 정리하다보니 글 쓰는 스킬도 생기고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다시 한 번 머리속으로 정리하니 이게 블로그 하나 하면서 몇가지를 얻는거야?!?!?!?!?! 라면서 시작하게 된 것이 지금 보고 있는 블로그 이다.

정말 TED 멋지지 않은가? 그냥 따라하기만 하면 당신의 인생이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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