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25, 2014

[매드프로젝트 강좌] 트렌드 - 01. ICT란 무엇인가?

최근에 광고를 통해 ICT라는 단어를 많이 볼 수 있다. ICT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ICT는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약자로 1980년대 부터 사용되어 왔으나 1997년에 데니스 스티븐슨이 영국정부의 보고서에 사용하면서 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는 ICT라는 용어는 그냥 생소한 단어로 밖에 들리지 않았으며 최근에서야 유명 기업들의 광고를 통해 ICT가 홍보되면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ICT에 대하여 알려지기 시작했다.






ICT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IT(Information Technology) + Communication을 결합시킨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들이 흔히 접하고 있는 IT 기술인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을 포함하여 통신사업과의 융합을 통한 포괄적인 산업을 얘기하는 것이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IT라는 용어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새로운 트랜드로 급부상하는 용어로 인식되었다. 그런데 지금의 IT라는 용어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IT라는 용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 삶에 IT가 녹아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사람들이 IT기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IT기기들은 업무효율을 늘려주고 삶의 질을 높여주었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했는가. 그냥 정보를 이용만하는 것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은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다. 1인 1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기에 이른다. 그러면서 떠오르게 된것이 사물인터넷(IoT)과 웨어러블(Wearable)이다. 사람만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사물까지도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의 삶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해 좀 더 편리하게 IT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입을 수 있는 것들에 컴퓨터를 붙여 웨어러블 컴퓨터를 만들게 되고 이제는 이것을 웨어러블 기기라고 부르게 된다. 






따라서 더이상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은 곳이 없기 때문에 ICT가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 ICT는 사물인터넷(IoT)부터 웨어러블(Wearable)기기 까지 '인터넷에 연결된 정보화 기기' 라면 이를 통합하여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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